"비트코인(BTC) 매도 압력, 지난해 3월 이후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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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매도 압력, 지난해 3월 이후 최저 수준"

사진 = 크립토퀀트 퀵테이크 캡쳐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가 보유한 스테이블코인이 늘어나면서 비트코인(BTC)의 매도 압력이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크립토온체인(CryptoOnchain) 분석가는 퀵테이크 리포트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은 6만2000달러와 7만3000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내달 반감기를 앞두고 비트코인의 매도 압력은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분석가는 크립토퀀트의 '비트코인: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비율' 지표를 인용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스테이블코인 보유량으로 나눈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비율'은 지난해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지표는 낮은 값일수록 시장에서 매수 압력이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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