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비트에서는 63억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 ​​옵션과 30억 달러 이상의 이더리움 옵션이 이번 금요일에 만기될 예정이다. 이를 더블록이 25일 전했다.

이번 주 금요일 데리비트 파생상품 거래소에서 약 94억 달러의 암호화폐 옵션이 만기될 예정이다.

만기가 도래하는 옵션의 대부분은 비트코인 계약으로, 63억 5천만 달러의 명목 가치가 있다. 금요일 말 만기를 앞둔 풋콜 비율은 0.68이다. 이는 전주에 비해 콜 대비 풋 금액이 증가한 수치다.

30억 8천만 달러의 명목 가치를 가진 이더리움 옵션도 만기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이더리움 옵션의 조건은 비트코인 비율보다 콜 대비 풋 매수가 더 낮다. 이더리움 계약의 경우 풋 콜 비율은 금요일 만기를 앞두고 0.49포인트로 낮다. 풋-콜 옵션 비율이 낮을 수록 시장의 강세 심리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