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약세장 속 기관투자자 선호도 높아..."SOL 가격, 5월 14% 상승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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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약세장 속 기관투자자 선호도 높아..."SOL 가격, 5월 14% 상승 가능성"

총맞은똥파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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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SOL 코인은 일주일 새 8%가량 가격이 하락하며 29일(한국시간) 현재 14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 SOL 코인은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2.83% 내린 137.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7.60% 하락한 수치이다.

 

같은 기간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3.09% 하락했지만, 시총 2위 코인 이더리움은 3.60% 상승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는 "솔라나는 최근 150달러 지지선 아래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단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네트워크 문제에도 불구하고 밈코인과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인해 주목받는 암호화폐로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미디어는 "웨일 얼럿(Whale Alert)에 따르면 최근 SOL에서 총 30억 달러가 넘는 고래 거래가 발생하면서 가격 추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고래는 종종 시장 역학 관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트레이더와 투자자 모두 이들의 행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공 지능(AI)을 활용하여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가격 예측 플랫폼 코인코덱스(CoinCodex)에 따르면 SOL 가격은 5월 27일까지 14%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5월 1일까지 단기적으로 143.74달러에 수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핀볼드는 "기관 투자자들은 SOL에 대한 강한 선호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이전의 네트워크 중단에도 불구하고 알트코인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고 가격 추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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