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7 코인니스 간추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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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코인니스 간추린뉴스

쭈니 0

)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테더, 시총 30억 달러 돌파... BTC 1만 달러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최근 "테더(Tether)가 시가총액 3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비트코인도 1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해당 미디어는 "테더 측은 1억 달러 규모의 USDT를 추가 발행했다"며 "일반적으로 'USDT 추가 발행'은 비트코인의 시세를 견인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진단했다. 


 


) 비트와이즈 "미국, BTC 실질 현물 거래량 중 31% 점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전문 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가 최신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제공한(reported) 비트코인 거래량의 총합은 110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비트코인 현물 실질 거래량은 5.54억 달러에 그쳤다"고 밝혔다. 또한 보고서는 "거래소들이 제시한 거래량 정보에선 미국 거래소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3% 미만이였지만, 실질 거래량에서 미국 거래소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31%를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 안토노풀로스 "코인조인, BTC 익명성 강화에 '비교적 성공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비트코인 보안 전문가이자 '마스터링 비트코인'의 저자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가 "거래 장부를 세 개 이상 강제로 섞는 코인조인(CoinJoin) 방식은 비트코인의 익명성을 강화하는데 비교적 성공적인(somewhat successful) 성과를 거뒀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코인조인의 한가지 단점은 통계적 분석을 결제 정보의 익명성을 풀어낼 수 없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은 "코인조인 방식으로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연계 거래를 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더욱 완전한 익명성 기반의 BTC 거래와 블록체인 감시로부터 자유로운 거래를 실현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코인조인 방식은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그레고리 맥스웰에 의해 고안됐다.


 


) 저스틴 선, 6월 1일 TRX·BTT 중대 발표 암시


트론(TRX, 시가총액 11위) 창시자 저스틴 선이 웨이보 계정을 통해 오는 6월 1일 TRX와 BTT와 관련된 중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4.08% 오른 0.02936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BTC, 10만 달러 돌파는 시간 문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이 10만 달러가 되는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그는 "향후 5년, 10년 혹은 15년 내, 비트코인의 성과는 모든 기타 자산류들을 앞설 것"이라며 "적절한 가격대를 기다려서 매수하려는 생각은 형편없는 비트코인 투자 방식이다. 타이밍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 中 디펀드 창업자 "LEO 토큰 거래량 1000만 USDT 돌파"


비트파이넥스 거래소 주주이자 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펀드(DFUND)의 창업주인 자오둥(赵东)이 중국 SNS 웨이보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 지갑 업체 런런비트(RenrenBit) 플랫폼 내 LEO 토큰 거래량이 1000만 USDT를 넘어섰다"면서 "거래량이 크다고 볼 수 없으나, 부풀리지 않은 실제 거래량이라는 점이 유의미하다"고 덧붙였다. 비트파이넥스는 10억 달러 상당의 플랫폼 토큰 LEO를 발행, 앞서 동결된 8.5억 달러를 충당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 외신 "피델리티, 사옥 내 BTC 채굴기 설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가 제보자를 인용해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텍사스 사옥 내 BTC ASIC 채굴기들이 설치돼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CEO 아비가일 존슨(Abigail Johnson)이 사무실에서 BTC를 채굴하고 있다는 소식이 지난 2015년에도 나온 바 있다며, 피델리티 내부에 열성적인 암호화폐 옹호자들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2만명의 기관투자자 고객들을 위한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와 거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고객 중 대다수는 디지털 자산이 향후 그들의 포트폴리오 일부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 로저 버 "BTC 전송 느리다" 주장...1만 달러 내기 패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베인크립토(Beincrypto)에 따르면, BCH 진영의 대표 지지자인 비트코인닷컴 대표 로저 버(Roger Ver)가 최근 애널리스트 톤 베이즈(Tone Vays)와의 베팅에서 1만 달러를 잃었다. 톤 베이즈는 "BTC 평균 수수료가 3 달러라는 로저 버의 주장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하며, "베이즈가 하루 만에 1센트 수수료로 5 달러 상당의 BTC를 전송한다면 1만 달러를 자선 단체에 기부할 것"이라는 로저 버의 베팅을 촉발시켰다. 앞서 로저 버는 "BTC 평균 수수료는 3 달러, BCH는 1센트 미만으로 BCH가 우월하다"고 주장했으나, 톤 베이즈는 트위터를 통해 이 BTC 트랜잭션이 10시간 만에 이뤄진 것을 증명하며 내기에서 승리했다.


 


) 지미 송 "BTC, 투자 가치 유일한 암호화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ZY크립토(zycrypto)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이 "기존 전통 금융시장의 분산 투자 전략은 암호화폐 시장에 적합하지 않다"며 "여러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이 유일한 투자 가치가 있는 암호화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의 탄생 이력과 10년의 역사는 유일하게 투자할 가치가 있는 암호화폐 자산"이라며 "ETH, XRP, BCH들은 모두 리스크가 큰 암호화폐다"고 덧붙였다.


 


) 크레이그 라이트 "BTC, 결국 사라질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 엔체인 수석 개발자가 "비트코인은 결국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비트코인의 사용은 범죄활동을 활동을 촉진 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자금세탁을 하는 기업"이라며 "거래소들은 각종 범죄활동과 연루돼 영업이 정지될 것이며, BTC가 사라질때에는 서서히 사라지는 것이 아닌 한순간에 사라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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