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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유명 트레이더 "FOMO 끝에 큰 조정 온다"


작년 암호화폐 약세장을 예견했던 미국의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Peter Brandt)가 "BTC가 곧 큰 폭의 조정을 겪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가 27일 보도했다. 이 같은 주장은 BTC가 여러 저항선을 거침 없이 돌파할 것이라는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브란트는 "현재 이어지는 상승 랠리로 인한 FOMO(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심리가 작용하며 매수세가 붙고 있지만, FOMO 막바지에 이르면 시장이 큰 폭의 조정을 겪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0.1 BTC 이상 보유 주소, 사상 최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피캡(chepicap)이 암호화폐 마켓 및 네트워크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를 인용 0.1 BTC 이상을 보유한 주소 수가 약 270만 개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치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17년 말 불마켓 당시였다.


 


) 케빈 켈리 "블록체인, 인류에게 새로운 디지털 세계 선사"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과학 기술 문화 전문 잡지 <와이어드>의 공동 창간자이자 베스트셀러 '통제불능(out of control)'의 저자인 케빈 켈리(Kevin Kelly)가 오늘 중국에서 열린 국제 빅데이터 산업 박람회에 연사로 나서 '블록체인과 디지털 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현재 인류는 빅데이터 시대에 진입했으며, 스마트폰이 이미 개인의 필수 기기가 됐다"라며 "블록체인 기술은 향후 다른 디지털 기술과 결합되어, 가상과 현실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디지털 세계를 인류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시장 훈풍에 국내 코인투자자 급증, 매주 100만명 거래


BTC 상승세에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이용자가 100만 명을 회복했다고 뉴스1이 27일 보도했다. 미디어는 통계·분석업체 닐슨코리안클릭을 인용,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5월 둘째주 주간순이용자(WAU) 수가 55만 명으로 BTC 가격이 600만 원에 그쳤던 전달 같은 기간 대비 20만 명 이상 급증했다고 전했다. 업계 2위 업비트의 주간순이용자도 48만 명에 달하며 전달 대비 20% 이상 늘어났고, 코빗의 주간순이용자도 10만 명까지 늘어났다. 이밖에 코인원과 비트소닉 등 거래소도 대부분 한달새 20% 이상 이용자들이 급증하며 활기를 찾은 모습이다. 위의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국내 투자자 수는 5월 둘째주에만 100만 명에 달했고 5월 전체로 보면 약 200만~300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 비트와이즈 "BTC 현물 시장, 규모 작지만 효율 높아"


미국 암호화폐 전문 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BTC 현물 시장은 대중의 인식보다 규모가 작고 효율적"이라며 "2018년 초부터 BTC 현물 시장의 질과 차익거래 강세가 대폭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10개 거래소의 평균 가격 편차가 하락 추세를 보이며, 다양한 거래소 간 효율적인 재정거래가 일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해당 현상이 전체 거래량이 감소할때도 발생하며, 시장 성숙도가 증가한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 말라위 중앙은행 "암호화폐, 법정화폐 대체 불가"


아프리카 지역 뉴스전문사이트 올아프리카닷컴 보도에 따르면, 말라위 중앙은행(RBM) 총재가 "암호화폐는 법정화폐의 대체품으로 사용되서는 안된다"라며 "국가 내 암호화폐 거래 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는 합법적인 결제 수단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 블록체인 개념은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점을 인정한다"라며 "글로벌 개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규제 개입에 대한 입장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 ECB 고위관계자 "CBDC, 금융 시장 긍정적 영향 기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은행 이사회 의장이자 ECB의 지배구조위원회 위원인 비타스 바실리아우스카스(Vitas Vasiliauskas)가 최근 열린 'Reinventing Bretton-Woods' 의원회 포럼에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는 금융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연설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CBDC는 현재 중앙은행 화폐 역할을 반영하는 교환 및 지불 수단, 가치 저장 수단 역할을 해야하지만 지급준비계정(reserve account)이나 개인 암호화폐 자산이 돼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소매용 CBDC의 출시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일반 대중 혹은 금융기관에 제한된 CBDC가 될 수 있을것"이라고 덧붙였다.


 


) 와이즈 레이팅스 "실제 거래량 표시 거래소, 바이낸스 등 10 곳 이상"


암호화폐 평가기관 와이즈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국 암호화폐 전문 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의 자산관리 백서에 따르면, 실제 거래량(real trading volumes)을 나타내는 암호화폐 거래소는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코인베이스, 크라켄, 비트스탬프, 비트플라이어, 제미니, 잇빗, 비트렉스, 폴로닉스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우리는 그보다 더 많이 존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아르헨티나 1 BTC 당 페소 가치, 사상 최고가 기록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최근 아르헨티나 페소(ARS) 가치가 하락한 가운데 1 BTC 당 가치가 39만 4,000페소를 기록,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페소 가치는 지난해부터 하락세를 이어왔다. 특히 아르헨티나 대선을 앞두고 지난 4월 페소 급락세가 더욱 두드러졌다는 설명이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국제통화기금(IMF)와의 협력 등을 통해 환율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역부족이라는게 미디어의 설명이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이 부통령 후보에 출마한다고 선언한 상태다. 이들 전현직 대통령은 재임 기간 포퓰리즘 정책, 인플레이션 억제 실패 등으로 현지 경제를 악화시킨 바 있다. 한편 멕시코시티의 암호화폐 투자자 Josu San Martin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7년 BTC를 고점에 매수했어도 페소를 은행 잔고에 둔 투자자보다 높은 수익을 얻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테라·카카오모빌리티, 블록체인 기반 사업 모델 구축 MOU 체결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28일 카카오모빌리티와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사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블록체인을 통해 카카오 T 플랫폼의 서비스 경쟁력과 편의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공동 연구하는 등 장기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신현성 테라 대표는 "테라의 혁신적 블록체인 기술이 카카오모빌리티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긴밀한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플랫폼을 통해 택시, 대리운전, 주차,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2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약 23만명의 택시 기사가 카카오 T 플랫폼을 이용 중이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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