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이즈 "거래소 허위 거래량, BTC 가격에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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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와이즈 "거래소 허위 거래량, BTC 가격에 영향 없어"

김연희 0

) 비트와이즈 "거래소 허위 거래량, BTC 가격에 영향 없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전문 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가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백서를 발표했다. 비트와이즈는 백서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의 허위 거래량이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비트와이즈는 지난 3월 SEC에 ‘현재 집계되는 비트코인 거래량의 95%가 허위’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지만, 이번 백서를 통해서는 해당 허위 거래가 비트코인의 가격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 마티 그린스펀 "BTC 공급 감소, 가격 상승 근본 원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마티 그린스펀 이토로(eToro) 수석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BTC 가격 상승의 근본적 원인은 공급량의 감소"라며 "내년 5월로 예정된 BTC 반감기에 대한 초읽기가 시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BTC 가격 급등이 외적 요소보다 내적 요소에 기반한 상승이며, 따라서 상승분이 조정될 것으로 전망하지 않는다는 진단이다.


 


) 외신 "美 아이비리그 재단 대다수,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 투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조사결과 150개 대학 재단 중 94%가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 재단 중 80% 이상이 미국 소재, 나머지는 영국, 캐나다 소재였다. 또한 54%가 암호화폐에 직접 투자했으며, 46%는 암호화폐 펀드를 통해 간접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2018년 10월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MIT 등 다수 대학이 암호화폐 분야에 투자했다고 알려진 바 있으며, 하버드 재단이 블록스택(Blockstack) 토큰 세일에 약 1,15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지난 4월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최대 재단을 보유한 하버드와 예일은 약 392억 달러, 300억 달러 규모의 재단을 보유하고 있다.


 


) 존 맥아피 “비트코인, 무한한 잠재력 가진 아이디어”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이자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존맥아피(John McAfee)가 트위터를 통해 “황금과 비트코인(BTC)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이 둘을 비교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황금은 일종의 상품이다. 외형 뿐만이 아니라 촉감이나 온도가 있다. 비트코인은 일종의 이념이다. 일련의 코드와 숫자, 디지털 기술을 통해 구현된 창의적이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이디어”라고 강조했다. 


 


) 설문조사 “페이스북 암호화폐, 신규 투자자 촉진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이 금융정보 플랫폼 렌드에듀(LendEDU)의 설문조사를 인용, 페이스북 암호화폐가 업계 신규 투자자를 촉진하는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플랫폼은 1,000여 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최근 암호화폐 투자 및 페이스북 관련 행보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이에 따르면 다수 설문조사 대상자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암호화폐 실질적 응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약 20% 설문조사 대상자가 페이스북 스테이블 코인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 서클 "SEC, 20세기 규제로 21세기 기술 발목잡기 멈춰야"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Circle)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암호화 기술 발전을 위한 규제 명확성을 촉구한다"며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세기 규제로 21세기 기술 발전을 저해해선 안된다"고 밝혔다. 앞서 Kin 재단이 ‘디펜드 크립토(Defend Crypto)’ 펀드를 조성, SEC에게 새로운 하위 테스트(Howey test)를 요구할 계획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미국 입법 및 금융 전문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 트위터를 통해 "Kin 재단의 요구는 2019년 암호화폐 증권법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라며 "SEC는 디지털 토큰이 증권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를 법정에서 증명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라고 평가했다.


 


) ABBC 재단, 암호화폐 결제 지원 온라인 쇼핑 플랫폼 출시


PR Newswire에 따르면 두바이 소재 암호화폐 기업 알리바바코인(ABBC)재단이 최근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Aladdin25’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시스템을 통해 30여 개 주요 플랫폼 상품을 비교·분석하며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ABBC 재단과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상표권 분쟁 관련 합의점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바바는 지난해 뉴욕 남부 지방법원에 ABBC 재단이 ‘알리바바’ 브랜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 투자자 혼란을  막아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당시 법원은 알리바바의 주장에 합당한 근거가 없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리서치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 86%가 가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SimilarWeb을 인용,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의 86%가 가짜라고 전했다. SimilarWeb은 지난 6개월 간 거래소 트래픽과 거래량을 비교해 이 같은 주장을 했다. 거래량과 트래픽 간 격차가 큰 거래소는 Coineal, Fatbtc, BW, BitMax, LBank, DOBI Exchange, Bit-Z, DigiFinex, Idcm 등으로 나타났다. BX Thailand, Luno, CEX.IO, Zaif, KuCoin 등은 트래픽을 날조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허위 거래량이 없다는 설명이다. 미디어는 6개월 간 보고된 거래량 합계는 1.96조 달러로, 이중 2,725억 달러만이 실제 거래량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바이낸스·비트파이넥스가 실제 거래량의 65%를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코브라 "BTC 블록 확대, 유일한 솔루션 아냐"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이자 Bitcoin.org의 창업자 겸 운영자인 코브라(Cobra)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BTC 채굴 보상이 감소할 때, 블록 크기를 확장하는건 네트워크를 지키는 유일한 솔루션이 아니다"라며 "예를 들어 모든 거래에 0.5%의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이는 소프트포크를 통해 간단히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 獨 금융 당국 "BTC, 돈세탁 범죄 악용 인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독일 연방금융감독청(BaFin)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돈 세탁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BaFin은 "연방 정부는 암호화폐나 ICO 프로젝트 관련 공개된 범죄 사건 외에 별도로 보고를 받고 있지 않다. 경찰 당국은 암호화폐 관련 사기 또한 금융 사기로 분류하고 일괄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비트페이 COO "대기업 프로젝트, 암호화폐 법제화 촉진"


암호화폐 결제 대행업체 비트페이(BitPay) 최고운영책임자(COO) 소니 싱(Sonny Singh)이 29일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실사용 확대가 BTC 상승을 견인한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JP모건, AT&T 등의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현실화되면서 암호화폐가 더 많이 노출되고 이는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그는 규제당국이 JP모건은 선호하지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배척한다는 걸 어떻게 드러낼 수 있겠냐며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당국의 이중잣대 적용이 이제 불가능해질 거라고 강조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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