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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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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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강세...일부 거래소 BCH 시총 추월 


EOS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EOS는 두자릿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Gate.io 등 일부 거래소에서 BCH를 제치고 시총 4위에 올라섰다. EOS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3.49% 오른 8.4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약 7.73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 브라질 의회, 암호화폐 규제안 논의 특별 위원회 출범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질 국회 하원 의장이 암호화폐 규제안 심의를 위한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30일(현지시간) 로드리고 마이아 하원 의장은 브라질 내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취급 방안을 규정하고 있는 법안 2303.2015 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특별 위원회 출범을 요청했다. 브라질 의회 규정에 따라 해당 위원회는 3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법안에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을 기존의 금융 규제의 적용 및 3000 헤알 이상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모니터링 등 내용이 포함됐다. 


 


) 피터 틸, 트위터 경쟁 서비스 출시 예고...EOS 관계 여부 주목


EOS 전문 개발팀 및 미디어인 MEET.ONE에 따르면 페이팔의 창업자이자 EOSIO 개발업체 블록원에 투자한 피터 틸이 자신의 SNS를 통해 트위터와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좋아요'를 누를때마다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보상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EOS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6월 1일(현지시간) 블록원 행사(B1June)에서 관련 정보가 발표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암호화폐 업계, 비트코인 '현금 VS 금' 논쟁 한창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폐 업계에서 KOL(key opinion leader, 유명인사)들을 중심으로 비트코인이 '현금(결제)인가?' 아니면 '금(가치 저장 수단)인가?'를 놓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예수로 불리는 로저 버는 "나카모토 사토시의 백서를 보면 비트코인은 P2P 기반의 디지털 현금으로 정의되고 있다"며 현금에 무게를 실었다. 이에 대해 제로 블록의 댄 창업자는 "비트코인은 페이팔처럼 커피 한잔을 살 수 있는 가벼운 결제 수단이 아니다. 비트코인은 등장과 함께 '금 2.0'의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고 반박했다. 월스트리트 금융 전문가이 맥스 카이저 역시 "비트코인 백서의 현금을 금으로 바뀌어야 한다. 아마 나카모토 사토시도 이같은 맥락(현금=금)에서 현금이라는 단어를 썼을 것이다. 이로 인해 로저 버 등 사람들이 헷갈리는 것 같다. 이들은 백서의 현금이 화폐의 의미로 쓰였다고 착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에릭 부르히스 세이프 시프트 CEO가 반박에 나서며 "비트코인은 등장부터 P2P 형식의 디지털 현금이었다. 사토시 역시 그렇게 묘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암호화폐 95% 사기' 유명 헤지펀드 전문가 "BTC 100만 달러 간다"


미국의 유명 헤지펀드 전문가 제임스 알투처가 31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2020년 비트코인의 가격이 10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같은 전망의 근거로 갈수록 격화되는 글로벌 정세의 불확실성과 홀 푸드(Whole food) 등 대기업의 비트코인 수용을 꼽았다. 그는 이날 "2017년 당시의 전망을 지금도 유지한다. 그러나 암호화폐는 법정화폐의 많은 문제를 해결한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암호화폐가 출현해 시스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다면, 그 가치는 상승할 수 밖에 없다. 중장기적으로 안전성을 갖춘 비 스캠성 암호화폐의 가치는 모두 상승하게 될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알투처는 앞서 지난 2017년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95%가 스캠이라고 진단한 바 있다. 미디어는 이에 대해 "파산 위기에 놓인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수량을 볼 때 알투처의 전망이 어느정도 정확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 비트파이넥스, 라이트닝네트워크 기반 USDT 발행 예정


비트파이넥스가 EOS 기반의 USDT(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선언한 데 이어, 라이트닝 네트워크에서 운영되는 USDT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미디어 더 블록에 따르면, 파올로 아두이노(Paolo Ardoino) 비트파이넥스 CTO는 "다음은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의 USDT 출시가 될 것"이라며 "이르면 몇 주내로 실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비트파이넥스는 라이트닝 네트워크에 더 많은 자산을 도입하는 개발 프로젝트 RGB에 참여하고 있다"며 "USDT가 라이트닝 네트워크에서 발행되는 첫번째 주류 자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블록스트림 CSO "비트파이넥스, 2주 내 리퀴드 기반 USDT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인뉴스에 따르면, 유명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최고전략책임자인 샘슨 모우(Samson Mow)가 최근 "비트파이넥스는 2주 내 블록스트림 자체 개발 BTC 사이드 체인 리퀴드 상에서 USDT를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비트파이넥스 측은 최근 EOS 기반 USDT 및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USDT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 저스틴 선 "3일 트론·비트토렌트 관련 중대발표"


트론(TRX, 시가총액 12위) 창업자 저스틴 선이 방금 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3일(현지 시간) 블록체인 커뮤니티에 중대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5월 26일(현지 시간) 트론 및 비트토렌트(BTT, 시가총액 31위) 관련 중대 발표를 6월 1일 공개하겠다고 언급한 예전 트윗을 리트윗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저스틴 선의 중대 발표가 자칭 '최대 규모 탈중앙화 P2P 보관 시스템' BTFS의 출시가 앞서 언급한 6월 1일에서 3일로 연기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오가고 있다. 실제로 저스틴 선은 5월 31일 본인의 웨이보 계정에서 곧 BFTS가 출시될 것이라고 암시한 바 있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한 트위터 유저는 "BFTS의 출시가 1일에서 3일로 미뤄진 것이라면, 다시 5일까지 이틀 연기되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고 지적했다.


 


) 롱해시 "3대 스캠코인 시총, 대다수 알트코인보다 높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롱해시가 "단순히 시가총액만 놓고 비교하자면 현재까지 '3대 스캠 코인'으로 불리우는 원코인(Onecoin), 비트커넥트(Bitconnect), 게인비트코인(GainBitcoin)의 시총은 대다수 알트코인들의 시총 규모를 웃돌고 있다"고 지난 5월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이들의 시총 규모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원코인이 9위, 비트커넥트가 10위, 게인비트코인은 32위에 해당된다. 그중 규모가 가장 작은 게인비트코인마저 비트토렌트, 디크레드, 어거 등 유명 블록체인 프로젝트보다 시총 규모면에서 앞선다"며 "이러한 데이터들은 블록체인 산업이 실현해낼 수 있는 진정한 가치와 효용에 대해 의문을 갖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 외신 "스테이블코인, 일시적인 '안정성' 주의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롱해시가 "전통 금융권에 예치된 달러 혹은 스마트 컨트랙트에 존재하는 암호화 자산과 가치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은 필연적으로 중앙화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며 "이들은 BTC보다 안정적이며 규제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고있지만, 언제든 완전히 붕괴될 수 있다는 리스크를 주의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스테이블코인의 최대 리스크는 투명성 결여에서 오는 사기 관련 문제와 규제에 대한 압박"이라며 "각국의 암호화폐 관련 규제가 명확하지 않은 현시점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얼마나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단기적 관점에서 BTC의 변동성이 훨씬 크게 느껴질 수 있지만 탈중앙화적 측면에서 BTC가 하루 아침에 무너질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적다. 이러한 자체적인 검열 및 규제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BTC와 비교해 스테이블코인은 여전히 전통 은행 및 온라인 결제 시스템이 갖고 있는 리스크를 고스란히 안고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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