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 “블록체인, 개인정보 보안 강화 잠재력 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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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블록체인, 개인정보 보안 강화 잠재력 大”

시덕이 0

) 비탈릭 부테린 “블록체인, 개인정보 보안 강화 잠재력 大”


캐나다 미디어 Torontosun에 따르면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과 핸슨 로보틱스의 벤 괴첼(Ben Goertzel) 수석 과학자가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AI) 컨퍼런스 ‘Crypto-Chicks 2019 Hackathon’에서 개인정보 보호 관련 블록체인 활용 잠재력이 높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벤 괴첼 수석 과학자는 “일반 이용자는 물론이고 대기업조차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공룡에 자신들의 데이터를 완전히 믿고 맡기길 원하지는 않는다. 블록체인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데이터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 EOS, EOS VM 통해 속도 12배 향상


EOS 개발사 블록원이 연례 이벤트 B1June에서 EOSIO 2.0 전용 EOS VM(가상머신)를 통해 EOSIO 속도를 기존 대비 12배 가량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웹 표준 웹오슨(WebAuthn)를 지원하고 유비키(YubiKey)를 통해 EOS 하드웨어 월렛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EOS는 코인마켓캡 기준 8.04% 하락한 7.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바이낸스 연구소 "스테이블 코인, BTC '가격표시통화' 역할 대체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가 바이낸스 연구소 연구 자료를 인용해 "거래량 등 측면에서 봤을 때 스테이블 코인이 차세대 디지털 자산 가격표시통화(Quote Currency)로서 비트코인(BTC)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디지털 자산이란 한 통화쌍에서 가격을 제시하는 기준이 되는 통화를 말한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스테이블 코인 시장을 보면 테더의 USDT가 여전히 주도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기타 스테이블 코인은 거래량이나 시가총액, 유동성 등 측면에서 뒤처지는 게 사실"이라며 "서클(Circle)의 USDC 등 스테이블 코인은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 다르마(Dharma) 등과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英 와이렉스, 스테이블 코인 DAI 지원


런던 암호화폐 지갑 및 직불 카드 서비스 제공업체 와이렉스(Wirex)가 트위터를 통해 메이커다오의 스테이블코인 다이(DAI)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DAI는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0.76% 오른 1.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외신 “바이낸스 BSV 상장폐지, 자오창펑·로저버 우정 때문?”


암호화폐 전문미디어 AMBCrypto가 암호화폐 연구 플랫폼 크립토메디케이션(CryptoMedication)을 인용, 로저버 비트코인닷컴 대표와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간 모종의 관계가 존재하며, 이 때문에 바이낸스가 BSV를 상장 폐지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앞서 2015년 OKCoin과 자오창펑이 업무 협약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분쟁이 발생했고, 당시 OKCoin에서 일하고 있던 자오창펑은 해당 사안에 깊숙히 개입, 로저버에 도움을 줬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와 관련 플랫폼은 “자오창펑은 2015년 OKCoin에서 나와 2017년 바이낸스를 설립했다. 그리고 로저버는 바이낸스 초기 투자자로 참여했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절묘하다. 바이낸스가 비트코인닷컴이 반대하는 BSV를 상장폐지한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TRX 중대발표 예고 심리전, 거래량 촉진에는 유리” 비아냥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저스틴선 트론(TRX, 시총 11위) 창시자가 올린 트위터 내용을 리트윗하며 “대단한 친구다. 계속해서 중대발표가 있다며 예고하고 있다. 거래 촉진에 유리하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8일 저스틴선은 6월 1일 TRX와 비트토렌토(BTT)와 관련된 중대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31일에는 수일 내 탈중앙화 비트토렌트 파일 시스템(BTFS)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15.05% 오른 0.0385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전 월가 애널리스트 "BCH, 거래 수준 지극히 낮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베인크립토(Beincrypto)에 따르면 전 월가 애널리스트이자 파생상품 트레이더 톤 베이즈(Tone Vays)가 "최근 1개월간 수치를 보면 BCH 거래의 50%가 한 계정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BCH를 쓰는 사람은 없다. 다소 과장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BCH 거래량이 부족한 것은 명백한 사실”고 지적했다. 앞서 톤 베이즈는 하루 안에 1센트 수수료로 5 달러 상당의 BTC를 전송할 수 있을지 여부를 두고 BCH 대표 옹호자 비트코인닷컴의 로저 버(Roger Ver) 대표와 1만 달러를 건 내기에서 이긴 바 있다.


 


) 셰이프쉬프트 CEO "규제의 부재, 암호화폐 도입 가장 큰 걸림돌"


블록체인 전문 리서치 업체 겸 미디어 롱해시(LongHash)에 따르면, 에릭 부어히스(Erik Voorhees) 스위스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 도입의 가장 큰 장애물은 규제일 것"이라며 "암호화폐에 대한 개인의 관심이 증가하더라도, 규제가 불분명한 지금 큰 자금과 많은 기관, 기업이 망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뉴욕 소재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스타트업 플렉사(Flexa)의 CEO 타일러 스팔딩(Tyler Spalding)은 "가장 큰 장애물은 '투기'다.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여전히 투자 혹은 투기의 수단으로만 바라보고 있다"며 "일반인이 사용하고 혜택을 볼 수 있는 암호화폐를 찾아야한다"고 내다봤다. 또한, 전 월가 애널리스트이자 파생상품 트레이더 톤 베이즈(Tone Vays)는 "잘못된 정보가 암호화폐 도입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고 덧붙였다.


 


) 슬래쉬풀 CTO "채굴업, 보안이 가장 중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풀 슬래쉬풀(Slushpool)의 파블 모바렉(Pavel Movarek) CTO가 "보안 관점에서 암호화폐 채굴업은 '상당히 무섭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기준으로 직접 펌웨어를 선택할 수 있다"며 "새로운 기능 등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최근 채굴 산업에 기관 채굴자들의 유입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들은 하드웨어의 구입과 ASIC 채굴기 운영에 관여하고 있는데, 이는 BTC 옹호자들이 초기 BTC를 채굴하던 상황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형태다"고 진단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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