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5 코인니스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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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코인니스 간추린 뉴스

시덕이 0

) 외신 "XMR 네트워크 해시파워 감소...보안 문제 야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최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산하 바이낸스 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 "지난 3월 모네로(XMR, 시가총액 13위) 네트워크 하드포크로 커뮤니티는 ASIC 기반 채굴을 제한했다. 다만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네트워크의 해시 파워가 급속도로 떨어졌다. 이는 예상 가능한 결과였지만, 이로 인해 네트워크는 51% 공격에 당할 수 있는 리스크가 생겼다"고 진단했다.


 


) ZRX, 스타크덱스 알파 버전 출시...TPS 550 건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체인뉴스(ChainNews)에 따르면, 탈중앙화 거래 프로토콜 제로엑스(ZRX, 시가총액 47위)가 탈중앙화 거래 인프라 스타크덱스(StarkDEX) 알파 버전을 출시하고 모의 거래 서비스를 지원한다. 


 


) 암호화폐 보안 전문가 "BTC, 전세계 수십 억 금융 사각지대 해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crypto에 따르면 비트코인 보안 전문가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가 “암호화폐는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전세계 수십 억 명에게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거래 수수료도 전통 송금 결산 서비스와 비교해 현저히 낮다"고 강조했다. 


 


) 리서치 “LTC 채굴 난이도, 사상 최고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시장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라이트코인(LTC) 채굴 난이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Tokenview 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최근 LTC 채굴 난이도는 12.99M, 해시율 358.43TH/s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LTC 채굴 난이도가 2017년 연말 강세장 당시 기록을 넘어서며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LTC 채굴 난이도 증가는 네트워크 보안성이 강해졌다는 의미로 해석되기 때문에 호재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 외신 "BTC 고래 의도적 덤핑, 1,000만 달러 차익 실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4일 오전 시작된 BTC의 단기 하락과 관련해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한 사용자로 추정되는 2개 주소가 총 2.5만 BTC(당시 시세 기준 2,545 억원 규모)를 전략 매도했다. 이어서 그는 비교적 낮은 가격에 BTC를 재매수 했으며, 현재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시세 차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업계는 '이번 BTC 하락은 완전히 조작됐다'와 '자유 시장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 등 두가지 반응으로 나뉘었다.


 


) 네오, 메인넷 업그레이드 완료


네오(NEO, 시가총액 18위)가 공식 채널을 통해 메인넷 노드 합의 버전을 최신 버전(v 2.10.2)으로 업그레이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네오 메인넷 안정성이 개선되며, 합의 매커니즘이 dBFT 2.0로 업그레이드 된다.


 


) 美 유명 억만장자 "비트코인 변동성 지나쳐...투자 계획 없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유명 억만장자 스탠리 드러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가 최근 "극심한 변동성으로 인해 비트코인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며 "롱·숏 어떠한 비트코인 포지션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변동성이 너무 커 사람들은 일상 거래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암호화폐 시장의 지나친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대형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에 베이시스(Basis)에 투자한 바 있다.


 


) 코인긱 "BCH 개발진, 구걸하는 중"


BSV 진영을 대표하는 미디어 코인긱이 비트코인닷컴이 진행 중인 BCH 개발팀 후원금 펀딩 이벤트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코인긱은 "만약 애초애 투자자와 기업이 BCH에 관심이 있어다면, BCH 개발팀은 충분한 자금과 뚜렷한 로드맵이 있었을 것이다. 후원금 펀딩은 5일이 지났지만 103.11 BCH에 불과하다. 목표인 8000 BCH는 사실상 실현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미디어는 또한 "비트메인의 인원감축부터, 우지한의 비트메인 지배권 상실, 그리고 BCH 실제 응용 사례의 감소까지...BCH는 현재 무너지고 있다. 개발팀은 구걸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닷컴은 BCH(BCHABC) 진영의 로저 버가 운영하는 미디어다.  


 


) 모네로, CLSAG 서명 도입 예정


모네로(XMR, 시총 13위)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CLSAG 서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개발팀은 현재 관련 소스 코드 개발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모네로 측에 따르면 CLSAG는 단순화 서명 솔루션으로, 이를 통해 트랜잭션의 크기를 25% 줄일 수 있으며, 동시에 검증 효율을 20%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 BTC, 미체결 거래 26,691건


비트코인 데이터 플랫폼 'btc.com'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현재 미체결 거래가 26,691건을 기록하고 있다. 네트워크 전체 해시 레이트는 51.55EH/s를 나타내고 있다.


 


) 비탈릭 부테린 "BSV는 100% 스캠"...바이낸스도 비판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비트코인SV(BSV, 시가총액 8위)을 "100% 스캠"이라고 강조하고 BSV 진영 대표 크레이그 라이트 엔체인 수석 개발자도 비난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5일 전했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본인이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라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 美 정부 법률 변호사 "SEC, 킥 소송 패배 시 ICO 규제 한 발자국 물러설 수도"


미국 정부 법률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 SEC가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ICO 프로젝트 '킥'을 고소한 것과 관련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SEC가 ICO 프로젝트 관련 논쟁의 여지가 있는 조치를 감행했다는 데 다소 놀랐다"면서도 "킥이 위반한 것으로 지목된 1993년 증권법 제 5조 외에도 ICO 프로젝트 관련 고려해야 할 법률적 리스크 요인은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지방 법원의 판결은 법적 구속력 있는 선례가 되지 않는 만큼 큰 의미가 없다. 이번 사례는 암호화폐 규제 관련 SEC가 향후 규제 방향을 정하기 위한 일종의 '테스트'"라며 "SEC가 향후 ICO 규제 방향을 수립하는데 있어 참고할 만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싸움에서 패배한다면 SEC가 암호화폐 규제 관련 한 발자국 물러설 가능성도 있다"며 "SEC는 ICO 외에도 거래소 차익거래나 시세 조작 등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바이낸스, 비자·마스터카드 암호화폐 구매 지원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자와 마스터카드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를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현재 지원되는 암호화폐는 BTC·ETH·XRP·LTC·BNB이다.


 


출처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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