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onitor] 06월 13일 모닝헤드라인
[D.Monitor] 06월 13일 모닝헤드라인
[머니&마켓]
★ 한국, 주요 5개국 중 4차 산업혁명 규제 ‘최상’, 지원 ‘최하’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을 포함한 4차 산업혁명 환경이 주요 5개국 가운데 가장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 규제 강도는 가장 높은 편이었지만, 정책 지원은 가장 낮은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 텔레그램 토큰 ‘그램’, 내달 한정 판매..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서 공개
지난해 암호화폐공개(ICO)로 17억 달러 규모를 모집했던 텔레그램의 토큰 ‘그램’ 일반 투자자에게 공개된다.
▲ 리플, 브라질 지사 설립한다
블록체인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리플이 브라질 지사를 설립한다고 11일 밝혔다. 리플은 은행,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등 금융기관을 리플넷으로 연결해 글로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 테라,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와 전략적 제휴 체결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를 제공하는 차이 코퍼레이션과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테라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테라 얼라이언스를 적극 활용해 차이 사용처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 [블록체인 차이나]①위기의 화웨이, 블록체인이 돌파구 될까
5G가 화웨이의 유일한 미래성장동력은 아니다. 화웨이는 지난해 4월 이미 63페이지 분량 블록체인 백서를 발간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힘을 써왔다. 삼성이 블록체인 스마트폰을 출시하기도 전에 블룸버그는 “화웨이가 블록체인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 비자, 블록체인 기반 B2B 결제 서비스 정식 출시
비자(Visa)가 블록체인 기반 기업 간(B2B) 결제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2016년 10월 처음으로 공개됐다. 비자는 분산원장기술(DLT)을 이용해 개발한 국제 결제 시스템을 통해 사실상 실시간으로 결제를 처리하고 사업할 수 있게 돕고자 한다.
[테크]
★ "블록체인 기반 무담보 대출 금융 구현"...디쿤의 대담한 도전
4일 만난 알렉산더 라슨 엑시인피니티 COO가 장난스럽게 말했다. 디쿤은 CRD와 LQD로 이뤄진 듀얼 토큰 모델을 들고 나왔다. CRD는 보증기금 운용 수익을 분배받을 수 있는 수익증권 성격이다. LQD의 경우 차입자가 정한 대출 기준 화폐가 온체인 상에서 글로벌하게 이동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유틸리티 토큰 성격이다.
■ 진화하는 프라이버시 코인, 밈블윔블이 주목받는 까닭은?
밈블윔블의 가장 큰 특징은 확장성과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것이다. 지캐시나 모네로의 경우 트랜잭션 자체를 익명화하는 것이지만 밈블윔블은 뺄건 빼고 당사지끼리 돈을 주고 받았다는 확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상대적으로 속도를 끌아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피플]
★ 포켓몬, 크립토키티, 다마고치 모두 능가한다…NFT 활용 게임 ‘엑시인피니티’
노르웨이 출신인 라슨은 ‘워크래프트3’와 ‘도타’ 등 경쟁형 게임의 프로 게이머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 “노트북에 붙이신 거 크립토키티 스티커인가요? 저희 스티커 드릴테니 그건 떼시죠.”
■ 젊은 수재, 사기꾼, 싸움닭…‘버핏 점심’ 낙찰 저스틴 선은 누구인가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과의 점심을 최근 사상 최고가인 457만 달러에 낙찰받은 것은 암호화폐 ‘트론’의 창립자이자 ‘마윈의 문하생’을 자처하는 28살 중국인 기업가 저스틴 선이었다. 그러나 그의 언행과 관련해, ‘매명(이름을 팔다) 행위’라거나 ‘품격이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