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공동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이기적인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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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공동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이기적인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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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 공동창업자인 잭슨 파머가 최근 트위터에 다시 등장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비난하고 있다. 이를 유투데이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머는 현재 삭제된 트윗에서 일론 머스크에게 “이기적인 사기꾼(a self-absorbed grifter)”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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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머스크의 SNL 호스트 데뷔를 “오글거린다(cringe)”라고 표현했다.

머스크는 자신의 트윗과 스페이스X 미션 공약을 통해 도지코인 가격을 성층권으로 보내며, 도지코인 커뮤니티의 수호자가 되었다.

파머는 2015년 도지코인을 완전하게 떠났다.

2013년부터는 적극적인 개발도 하지 않고, 보안 취약점도 많은 패러디 코인이지만, 한때 시가총액이 900억 달러로 치솟았다. (현재 698억 달러)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혼다 시빅]

또 다른 도지코인 공동 창업자인 빌리 마커스도 3개월 전 레딧에 대해 경고를 올린 바 있다.

“사람들은 도지코인이 1달러가 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은 보잉, 스타벅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IBM과 같은 수백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제 회사들보다 더 큰 시가총액이 된다는 것이다. 도지코인한테 그럴 자격이 있어? 그것에 대한 대답은커녕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마커스는 2015년 자신의 암호화폐를 모두 팔아 중고 혼다 시빅을 샀다고 밝힌 바 있다.

(Dogecoin co-creator Jackson Palmer has recently reemerged on Twitter to throw some major shade on Tesla CEO Elon Musk.)

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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