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억만장자 스티븐 코헨 “암호화폐로 완전히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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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억만장자 스티븐 코헨 “암호화폐로 완전히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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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리플렉션스(Stray Reflections) 설립자인 자와드 미안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포인트72 자산운용의 설립자이자 뉴욕 메츠 구단주인 스티브 코헨이 암호화폐로 “완전히 전환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유투데이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40억 달러(약 15.8조원)의 순자산으로 추정되는 코헨은 비트코인이 언제 오를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전설적인 헤지펀드는 주로 블록체인 기술의 파괴적 잠재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난 5월, 총 암호화폐 시장 가치가 2조 5천억 달러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코헨은 아직 이른 시기라고 믿고 있다.

“난 이걸 놓치지 않을 거야. 첫 번째 부분을 놓쳤지만, 아직 이른 것 같다. 처음에는 어리석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 게임에서 수익을 얻기위한 것이다.”

[월가의 거물들이 비트코인에 돈을 걸고 있다]

코헨의 암호화폐에 대한 강세 발언이 놀라운 것은 아니다. 지난달 블룸버그통신은 그의 회사가 이 분야에 진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로선 우리 시대 가장 성공한 거래자가 블록체인·암호화폐에 어떻게 접근하기로 결정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그의 최근 진술은 중대한 베팅을 암시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의 다른 유명 인사들은 이미 암호화폐로 뛰어들었다. 지난 주, 헤지펀드의 전설 폴 튜더 존스는 자신의 자산의 5%를 비트코인으로 갖고 싶다고 말했다.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지난달 이더리움의 미래에 의문을 제기하며 대표 암호화폐를 ‘강력하게’ 추천했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5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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