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018년 1분기 이후 최악의 분기를 기록 중 .. -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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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18년 1분기 이후 최악의 분기를 기록 중 .. -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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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여전히 연중 상승 중(+10%)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2분기에는 절반 가까운 가격을 내렸다. 이를 유투데이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8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 이후 비트코인(BTC) 최악의 3개월]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의 중요 지표를 추적하는 분석그룹 스큐(Skew)는 트위터에서 비트코인의 분기 실적 통계를 공유했다.

트위터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비트코인은 -45.91% 감소했다. 비트코인(BTC)은 2017년 19,000 달러 돌파 이후 2018년 1분기 49.89%를 되돌렸다. 이번 참사는 최근 8년간 비트코인 역사상 최악의 결과다.

동시에 비트코인(BTC)의 ‘연중’ 가격은 아직 긍정적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2021년 1월 초에 비해 10% 상승했다.

[31,000 달러 레벨 주목]

오늘 비트코인은 31,000 달러를 다시 한번 지지해 보였다. 6월에 이 레벨은 판매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신뢰할 수 있는 지지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중국이 암호화폐 단속을 강화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은 전략 채굴을 포함해 대부분 지역에서 금지됐다.

또한 모든 주요 은행들은 거래소 등 암호화폐 중심의 서비스와의 상호 작용이 금지되어 있다. 분석가들은 이를 정치적 혹은 환경적 이슈에 의한 마녀사냥으로 설명하고 있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5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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