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독자적인 암호화폐 출시 .. 사용자에게 비트코인 보상

logo
자유게시판

마이애미, 독자적인 암호화폐 출시 .. 사용자에게 비트코인 보상

총각튀김 0

마이애미는 4일 자체 암호화폐인 마이애미코인(MIA)을 출시할 예정이며, 마이애미코인은 도시의 인프라 프로젝트나 이벤트에 자금을 조달하는 데 사용된다. 이를 디크립트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람들이 마이애미코인을 사거나 채굴함으로써 마이애미를 지지하고, 자금은 마이애미 재무부로 전용될 것이다.

마이애미코인(MIA)은 최초의 시티코인으로 출시될 것이다. 시티코인은 토큰을 구입하여 도시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이다. 또한 MIA 보유자에게 비트코인 및 스택스(STX) 보상을 생성한다.

시티코인 웹사이트는 “마이애미코인은 도시에 지속적인 암호화폐 수익 흐름을 제공하는 동시에 MIA 보유자에 대한 STX 및 BTC 수익을 창출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마이애미 코인(또는 출시 될 때 다른 시티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 프로젝트가 도약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면 투자자들은 마이애미 코인을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수동적으로 비트코인을 벌 수 있게 된다. 마이애미코인은 토큰을 잠그고 보상을 받아 시스템을 계속 운영할 수 있는 크립토 프로젝트인 스택스에 구축돼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많은 코인이 채굴될수록, 일부는 지갑에 보관되어 지방 정부가 원하는 무엇이든 사용할 수 있게 된다(예: 인프라).

마이애미의 암호화폐 친화적인 시장인 프랜시스 수아레즈는 마이애미를 기술 및 암호화폐 스타트업의 중심지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으며, 중국 비트코인 채굴자들을 플로리다 시로 초대하기도 했다. 그는 마이애미가 지난 6월 이틀간 열리는 ‘비트코인 2021’을 유치한 이후 마이애미를 ‘세계의 비트코인 수도’로 불렀다.

수아레즈는 지난주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마이애미시가 마이애미코인의 인기로 수백만 달러를 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마이애미코인 프로젝트는 실험적인 것이며 실제로 마이애미 코인의 수익을 창출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시티코인즈는 마이애미코인(MIA)이 내일부터 ‘특정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티코인즈 웹사이트에 따르면 정확한 거래소는 곧 발표될 것이라고 한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56624

0 Comments
제목

카테고리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