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의 내재변동성은 역사적 최저점을 확인 .. 그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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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의 내재변동성은 역사적 최저점을 확인 .. 그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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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브로커 제네시스 트레이딩의 파생상품 책임자이자 전 서클(Circle) 임원 출신인 Joshua Lim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변동성 역학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15일(현지시간) 전했다.

Joshua Lim은 최근 몇 달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내재변동성(Impled Volatility) 역학을 공유하고 있다. 내재변동성은 주어진 자산의 가격 변동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관점을 나타내는 지표로 간주된다.

※ 내재 변동성은 비트코인이 일정 기간 동안 얼마나 변동할지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한다. 내재 변동성이 높으면 트레이더들이 롤러코스터 타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반면에, 하락은 변동성이 줄어 가격이 횡보할 것을 의미한다.

분석가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연간 가격대(비트코인 25,000 ~ 69,000달러, 이더리움 1,900 ~ 4,600 달러)의 중간에서 손이 바뀌고 있어 대규모 플레이어들은 매수 의향이 없다는 점을 주목했다.

그만큼 당장 비트코인(BTC) 변동성이 활성화되는 주요 촉매제는 없다. 비트코인(BTC)의 내재 변동성이 두 달도 안 돼 90에서 70으로 떨어졌다.

이것은 2021년 3월 초 이후 가장 급진적인 되돌림으로 보인다.

[“사라고 외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내재 변동성 지표가 바닥을 치고 다시 급등하기 시작할 때, 그것은 자산 가격에 큰 긍정적인 동인이 된다. 주요 반전은 2020년 10월과 2021년 4월에 기록되었다.

전체 그림에 대해 분석가는 “사라고 외치는 것은 아니지만, 중기적인 관점에서는 여전히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견해를 나타냈다. 일단 내재 변동성 지표가 로켓화되면, 그것은 몇 주 만에 거의 두 배(120에서 주요 최고점에 도달)에 이를 수 있다.

https://coincode.kr/archives/6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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