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 고래 자금 이동 급증...1억 달러 규모 BTC 이체 발생

logo
자유게시판

간추린 뉴스 - 고래 자금 이동 급증...1억 달러 규모 BTC 이체 발생

최고관리자 0

) 고래 자금 이동 급증...1억 달러 규모 BTC 이체 발생


지난 2주 암호화폐 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낸 가운데, 비트코인 월렛 간 대규모 이체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지난 48시간 내, 소유주가 밝혀지지 않은 비트코인 고래 월렛에서 2만 BTC가 이체됐다. 약 1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해당 월렛이 대규모 자금을 이동시킨 것은 지난 2018년 2월 이후 처음이다. 이외에도 지난주 금요일 BCH 고래 주소에서 누적 110만 BCH가 이체됐다.


 


) FSB, 암호화폐 자산 규제 관리 기관 리스트 발표


일본 중앙은행의 공지에 따르면, 국제 금융 규제 기관인 금융안정화위원회(FSB)가 지난 5일 암호화폐 자산 규제 관리 기관 리스트를 발표했다. 해당 리스트는 11~12일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장 회의에 제출됐다. 리스트에는 FSB 소속 각국 금융 당국 및 기관과 글로벌 범위의 암호화폐 자산 관련 기구가 포함됐다.


 


) 애널리스트 "IEO, 시장 회복 견인 못해"


드렉 휴즈 블록체인 캐피털 투자 애널리스트가 미디엄을 통해 "IEO가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을 직접적으로 견인하기는 힘들다"고 진단했다. 그는 "IEO는 결국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투기 심리를 자극하는 매커니즘으로 움직인다"며 "그러나 높은 수준의 프로젝트들은 통상 IEO를 통해 자금을 모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마이크로BT, 채굴기 출시 예정...앤트마이너 S17 대비 해시파워 20%↑


외신에 따르면, 비트메인의 전 개발팀이 설립한 암호화폐 채굴기 업체 마이크로BT(MicroBT)가 신형 채굴기 모델 'M20S'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채굴기의 최대 해시파워는 68 T, 에너지 효율은 48 W/T를 나타내 비트메인이 최근 출시한 앤트마이너 S17의 56 T, 45W/T 대비 20% 가량 높은 해시파워를 나타낸다. 마이크로BT 측은 해당 모델이 오는 7월 초 출시될 예정이라며, 출시 전까지 개선을 거쳐 실제 제품 효율은 더욱 향상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日 디커렛 거래소, 오는 16일 서비스 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인터넷 이니셔티브 재팬 그룹 산하 디커렛(DeCurret) 거래소가 오는 4월 16일 서비스를 개시한다. 해당 거래소는 지난달 일본 금융청으로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자 라이센스를 발급받은 뒤, 3월 27일부터 사용자 가입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 58COIN 무기한 선물 지수 가격 산정 기준 변경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58COIN이 무기한 선물(디지털 계약, USDT 계약) 지수 가격 산정 기준을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지수 가격 산정 기준이 '바이낸스 50%, 후오비 50%'에서 '바이낸스 70%, 후오비 30%'로 변경되며, 사용자 보유 포지션에 대한 영향은 없다는 설명이다. 


 


) 비트멕스 "BSV 채굴자 손해액, 220만 달러 추산"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 연구팀이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 BSV 채굴자의 누적 손해액이 220만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는 BSV의 총 수익률은 채굴된 코인 수, 현재 가격, 채굴 비용을 토대로 계산한 결과 -12%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 트론 커뮤니티 구성원 "트론 메인넷 사용자 계정, 약 250만 명 기록"


트론 커뮤니티 핵심 구성원인 미샤 레더만(Misha Lederman)이 트위터를 통해 "지난 2018년 6월 트론 메인넷 출시 이후 생성된 메인넷 사용자 계정이 2,500,113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 비트멕스 CEO "단기 비트코인 채권 발행 검토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아서 헤이즈(Arthur Hayes) CEO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비트멕스가 일종의 단기 비트코인 채권 발행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바이낸스 리서치 “개인 투자자, 암호화폐 시장 주도”


뉴스비티씨닷컴(Newsbtc.com)가 바이낸스 리서치를 인용,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대형 개인 투자자가 주도하고 있다. 기관 투자자 비율은 전체 7%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펀드리서치닷컴(cryptofundresearch.com)도 자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업계 운용되고 있는 암호화폐 펀드 수는 총 700개, 자산 규모는 100억 달러가 채 안 된다” 며 “이들이 비트코인만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해도 해당 규모는 비트코인 전체 시총의 14%에 불과하다. 알트코인 포함 시에도 전체 비중은 7% 미만이다”고 진단했다.


 


출처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0 Comments
제목

카테고리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