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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 라리머 "IBC 확장성 솔루션 운영 방식, ‘오라클’ 최적”

EOS 창시자 댄 라리머(Dan Larimer)가 15일 오후 1시 즈음 EOS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체인간통신(IBC, Inter-Blockchain Communication) 확장성 솔루션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오라클(Oracle)'이 가장 적합하다"며 "방코르(Bancor)팀이 이와 관련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EOSIO의 여정은 이제 시작 단계에 있다"며 "앞으로의 1년 동안 경쟁자들을 월등히 뛰어넘는 확장성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그는 ‘추후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는 메인체인을 완성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디플레이션 체인의 발전 가능성은 높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디플레이션 보다는 통제 가능한 인플레이션이 좋은 게 아니냐는 질문에  그는 “부채를 기초로 한 화폐에선 괜찮다”라고 답했다.

 

) 브라질 비트코인 거래량 급증...24시간 10만 BTC 돌파

코인 트레이드 모니터(Cointrademonitor)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4월 10일 브라질 암호화폐 시장의 24시간 거래량이 10만 BTC를 넘어섰다. 이는 남미 지역 국가 사상 최고 기록이다. NegocieCoins와 TemBTC 거래소가 주요 거래 참여자에 이름을 올렸다. Mercado Bitcoin, Bitcoin Trade, BitBlue 등 거래소에서도 일정 규모 이상의 거래가 이뤄졌다. 해당 거래소들 모두 24시간 거래량이 100 BTC를 넘어섰다. 이와 관련해 현지 미디어 'Criptofacil'은 "4월들어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뒤 브라질 내 암호화폐 투자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Mercado Bitcoin 거래소의 경우 거래량이 500% 이상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 스웨덴 집권당 트위터 계정 해킹...'비트코인 민주당'으로

암호화폐 미디어 CCN에 따르면 스웨덴의 여당인 사회 민주당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 공격을 받으며 이름이 '비트코인 민주당'으로 변경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커들은 해당 계정을 통해 "스웨덴의 국가화폐로 비트코인을 지정한다"는 내용을 내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계정의 팔로워는 8.4만 명이다. 

 

) 프랑스 경제부 장관 "올해 안에 암호화폐 거래 면세 추진"

외신에 따르면 브뤼노 르 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이 파리에서 진행된 블록체인 포럼에 참석해 "최근 프랑스 의회는 팩트액트(Pact Act)를 통과시켰다. ICO를 희망하는 프로젝트들은 프랑스 금융 시장 관리국(AMF) 신청할 수 있다. 이는 프랑스가 ICO를 위해 새로운 법률 프레임 워크를 만들어냈음을 의미한다. 또한 올해 내로 또 하나의 혁신적인 도전이 이뤄질 것이다. 바로 암호화폐 거래 세금을 면제하는 것이다. 다만 전문 거래 및 투자자들에게는 과세가 여전히 적용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은 현재 정부의 최우선 목표 중 하나"라며 "당국은 200여 개의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확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5년 간 45억 유로를 혁신 산업에 투자할 예정이며, 블록체인이 주요 타깃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블록체인을 비트코인에 한정하는 함정에 빠져서는 안된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환상과 불확실성을 함께 지니고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상승세를 나타내고는 있지만 지난 1년 가치가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 이로써 비트코인의 큰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증명됐다. 이에 당국은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정책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주어야할 의무가 있다. 프랑스 정부의 방향성은 더 많은 자유, 더 높은 투명성, 더 확실한 투자자 보호를 기본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 코브라 "BSV 커뮤니티, 광신도 집단"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이자 Bitcoin.org의 창업자 겸 운영자인 코브라(Cobra)가 방금 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은 BSV 커뮤니티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다른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거래소에 상장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지만, BSV 커뮤니티는 바이낸스에 상장폐지를 요구하며 그들을 '카지노 거래소'라고 조롱하고 있다"며 "그들은 100% 광신도들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바이낸스는 오는 22일 19시부터 BCHSV의 거래를 중단 및 상장폐지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 美 거래소 크라켄, 트위터에 BSV 상장폐지 관련 설문 진행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방금 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SV(BSV, 시가총액 13위)의 상장폐지 관련 커뮤니티 설문조사 겸 투표를 진행했다. '크라켄이 BSV를 상장 폐지해야 하나'라는 설문에 현재 9,323 명이 참여했으며, 응답자 중 77%는 상장폐지에 찬성, 16%는 관심 없다고 답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오는 22일 19시부터 BSV의 거래를 중단 및 상장폐지한다고 15일(현지 시간) 공지한 바 있다.

 

) 암호화폐 전문가 "BSV 사태, 암호화폐 산업 어린애 장난 같아"​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경제학자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방금 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업계 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비트코인SV(BSV, 시가총액 13위) 상장폐지를 축하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토시 논쟁부터 BSV 상장폐지 사태에 이르기까지 기관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산업 전반을 어린애 장난(children's playground, 놀이터)이라고 바라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英 싱크탱크 "북한, 최대 8천억원대 암호화폐 보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라이브비트코인뉴스가 영국의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북한 해커들의 소행으로 지목돼온 한국·미국·일본·영국 등 각국의 암호화폐 탈취사건 피해액을 종합했을 때 그 가치가 미 달러화 환산 기준으로 최대 5억 4500만~7억 3500만달러(약 6190억~8350억원) 상당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RUS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핵·미사일 개발에 따른 유엔 등 국제사회의 경제·금융제재가 강화된 지난 2017년부터 그 우회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다만, 북한이 그동안 해킹을 통해 탈취한 암호화폐가 실제 달러화 등으로 환전됐는지는 불확실하다는 게 RUSI 측의 분석이다.

 

) 벨라루스 대통령, BTC 채굴 데이터 센터 설립 가능성 시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IT 산업 관련 회의에 참석해 벨라루스 내 원자력 발전소 주위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설립해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그는 이날 벨라루스 내에서 채굴한 BTC를 판매하는 것을 허용하며, 디지털 자산 및 경제의 부흥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렛저엑스, BTC 실물 결제·청산 선물 거래 라이센스 신청

블록체인 솔루션 전문 업체 렛저엑스(LedgerX)가 실제 비트코인으로 결제 및 청산하는 비트코인 선물 거래 DCM(designated contract market) 라이센스를 CFTC(선물거래위원회)에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CME 그룹 등이 제공하기 시작한 현금 결제 기반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와 달리, 계약 체결 후 실제 비트코인을 받는 형식의 선물 거래다. 렛저엑스는 라이센스가 발급되는대로 '옴니'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해당 거래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렛저엑스 측은 "이미 CFTC 측으로부터 SEF, DCO 등 라이센스를 받아 선물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으며, 이번 신청은 추가적인 라이센스다"라며 "라이센스 발급을 대기하고 있는 백트 등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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