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조정과 채굴자 송금 시장 등 긍정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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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조정과 채굴자 송금 시장 등 긍정적 요인

김연희 0


5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상승. 반감기 후의 환경을 포함한 난이도 하향 조정의 영향을 받아 해외 시간에 한때 9850 달러까지 상승했다. 이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비트코인이 1만 달러에 시도하는 것은 6번째이며, 연초래 최고가인 10,500 달러를 둘러싼 공방이 한층 격렬해지고 있다.

한국 시간 4일 10시, 반감기 후 2번째의 난이도 조정이 완료. 첫 번째는 반감기 전의 마이닝(채굴) 진입 수요도 포함한 수치임에 따라, 이번 난이도 조정이 반감기 후에 저하된 블록 생성 상황과 해시레이트를 보완하는 중요한 조정이 된다.

조정폭은 전회대비 – 9.29%로, 반감기 후부터 합계 15%정도 난이도가 쉬워진 셈이다. 중국의 우기 등도 감안하면, 마이닝 업자의 수익 개선을 전망할 수 있는 상황이 되고 있어, 심한 변동이 계속 된 해시레이트도 안정된 추이로 전환 될 것 같다.

5 일 시점의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103 EH/s로, 분기점 100 EH/s까지 회복되었다.

출처 : bitinfocharts.com

[반감기 후 난이도 조정, 시각 다른 이유]

보통 때의 난이도 조정과 반감기 후의 난이도 조정에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게 볼 필요가 있다.

평상시 난이도 조정은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비트코인을 캐기 위한 채굴비용이 상승한다는 관점에서 마이너 손익분기점 상승에 따라 비트코인의 목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상승 시선)

이는 비트코인의 손익분기점을 기준으로 마이너가 사업 운영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의식한 시각으로 시장 수급에도 관련이 있다.

반면, 반감기와 같이 채굴 보상이 감소되는 영향으로 해시레이트가 흐트러진 경우는 별도다. 사업 철수를 막는 것으로 연결되는 난이도 마이너스 조정을 호감한다.

반감기와 같이 실행 블록이 정해져 있고, 업체도 포함시켜 사업 운영과 그 대책을 실시할 수 있는 경우도, 눈에 보이는 이익 감소의 영향으로부터 채산의 전망이 서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반감기를 기회로 사업 철수하는 케이스도 나온다.

이러한 케이스에서는 종종 마이너가 운영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 필요 이상의 코인 매각을 강요당한다. 신규 발행 공급량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는 마이너가 의식되는 이유 중 하나다.

[마이너 송금과 시장의 상관성]

글래스노드(Glassnode)의 데이터에 의하면 마이너의 인-플로우(거래소 입금)가 감소하는 것이 시세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아래 그림의 오렌지선이 마이너로부터 거래소에의 비트코인 송금 수를 나타낸다. 데이터에서는 채굴업자(마이너)로부터의 매도압이 작년 12월부터 감소하고 있어 연초부터 상승 시장을 지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매도압은 감소 추세이지만, 일부에서는 ‘단기 고점’에 이른 타이밍에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매도하는 마이너도 있다. 6월 2일의 급락도 이것이 영향을 주었다는 견해가 있다.

당시, 비트코인이 1만 달러에 도달한 후, 해시레이트 점유율로 5번째로 위치하는 “Unkown”에 해당하는 마이닝풀로부터, 한 번의 송금으로 가장 많은 것은 2,293 BTC로 약 270억원 상당이 되고 있었다.

출처 : CryptoQuant

[비트코인 옵션 거래도 활발]

또한, 마이닝 업체의 동향을 보는데 있어서 CME 등의 비트코인 관련 거래의 거래량도 주목해야 하는 데이터다.

암호화폐의 파생상품 거래는 5월에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각 거래소에서 제공되는 파생상품의 거래량이 총 6020억 달러나 돼 시장이 요동쳤던 3월 거래량을 넘어섰다.

CME의 옵션 거래에서는 5월에 5986 계약으로 과거 최고의 월간 수치를 관측. 비트코인 반감기부터 대폭 높아지고 있어 마이너가 수익운용 시에 이용하는 헤지 수요도 영향을 미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3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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