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2.0과 관련된 현재 진행 중인 개발은 실제적이고 의미심장하다.

2020년 4월에 도입된 2.0 테스트넷은 ETH 32개 주소가 급증하면서, ETH 2.0 네트워크의 검증자가 되기 위해 서두른다는 증거가 되었다. 이를 AMB크립토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간 4.6%~10.3%의 일관된 보상은 출시 첫 주 검증자 수가 18,000명을 넘어서면서 합격점을 주기에는 너무 좋아 보였다. 이러한 대중의 정서는 지난 몇 달 동안 조금도 누그러지지 않았다.

아케인 리서치(Arcane Research)의 최근 주간 업데이트에 따르면, 32 ETH 이상인 이더리움 지갑은 2020년 한 해 동안 꾸준히 증가해, 현재 12만 개에 가까운 주소가 스테이킹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검증자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13%나 급증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지갑 주인들에 대한 명확성의 결여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재빨리 부각시켰다.

“사람과 지갑 사이에는 1:1의 관계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킹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정의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해시레이트]

한편, 글래스노드 트윗에서는 이더리움의 해시레이트가 연초 이후 26.8% 상승해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시레이트가 높아진다는 것은 강력한 네트워크를 분명히 보여주는 것으로, 이는 결국 토큰 블록체인의 현재 관련성과 강점을 보여주는 증거다.

(The 2.0 testnet which was introduced back in April 2020 received a lot of reception off the bat as the number of addresses with 32 ETH spiked, evidence of the rush to become validators on the Ethereum 2.0 network.)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33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