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설문조사, 가장 많이 거래되는 금융상품 1위 ‘비트코인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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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 설문조사, 가장 많이 거래되는 금융상품 1위 ‘비트코인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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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형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펀드 매니저를 대상으로 매월 실시하고 있는 조사의 최신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1월은 회답자의 36%가 「가장 많이 거래된 금융상품」으로서 「비트코인(BTC)의 롱(매수) 포지션」으로 응답. 지난달 응답자가 가장 많았던 「IT기업 주식 롱」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지난달 조사에서 BTC 롱 포지션은 2위인 「미국 달러 숏(매도) 포지션」에 이어 3위였다.

이하의 그래프는, 「가장 많이 거래된 것」으로서 1위로 선택된 금융상품의 변천이다. 최근에는 「IT기업 주식 롱」이 1위에 오르는 추세가 계속 이어졌지만, 이번에는 2017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비트코인의 롱 포지션」이 1위로 올라섰다. 이번 2위는 「IT기업 주식 롱」이었으며 지난달 2위였던 「미국 달러 숏 포지션」이 이번에 3위다.

BTC의 가격 상승은 헤지펀드업계의 베테랑 투자가 폴 튜더 존스나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 MicroStrategy 등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BTC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이 한 요인이 되고 있다.

내년에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본 응답자는 92%로 사상 최고 수준이다.

출처 : The Block

[버블의 지적도]

이번 로이터는 독일 대형 도이체은행이 자산운용 담당자에게 실시한 조사 결과도 보도했다.

여기 조사에서는 대부분의 자산의 가격이 거품상태에 있다고 한 응답자가 약 90%이며, 그 중에서도 BTC에 대해서는 약 절반의 응답자가 거품정도를 도모하는 지표에서 최대의 「10」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1~10 범위에서 응답).

그리고 많은 응답자가 향후 12개월에 BTC의 가치는 반감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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