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코인베이스 고래 누적으로 비트코인 44,000 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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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코인베이스 고래 누적으로 비트코인 44,000 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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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가격을 인용한 Tradingview에 따르면, BTC는 약 46,800 달러까지 추락한 뒤 화요일 아침 아시아 거래 세션에서 다시 5만 달러 이상을 회복했다. 이후 다시 코인베이스 기준 45000 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를 크립토포테이토가 23일(현지시간) 보도헀다.

출처 : TradingView. 코인베이스 BTC/USD 차트. 45000 달러 수성.

크라켄과 같은 거래소에서 레버리지 포지션들이 청산되면서 이 같은 움직임은 두 시간 만에 BTC에서 9,000 달러가 넘는 돈을 쓸어버렸다.

“오늘의 시장 급락은 크라켄 거래소의 거래 매챙 엔진의 오작동으로 인해 발생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효과]

세계 최대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이스는 다른 곳과 가격이 다른 프리미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엄은 코인베이스 프로 USD 가격과 테더 내 바이낸스 가격의 격차다. 프리미엄이 높으면 코인베이스 고래가 비싼 가격에도 비트코인을 축적해왔다는 의미다.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1,020 달러로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486 달러로 치솟았다.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는 “고래가 축적되고 있으며, 코인베이스는 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큰 동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누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지 기억하라. 코인베이스 고래는 44,000 ~ 48,000 달러 범위에서 BTC를 축적해 왔다. 더 많은 조정이 있다 하더라도 44,000 달러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

크립토퀀트 데이터는 비트코인이 지난 12월 중순 20,000 달러를 처음으로 깨면서 프리미엄이 +77 달러까지 올랐음을 보여준다. BTC가 처음 30만 달러를 넘어섰을 때는 프리미엄이 +160 달러까지 올랐고, 자산이 처음 40만 달러를 돌파했을 때는 +174 달러로 정점을 찍었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4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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