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핀볼드 소식. 암호화폐 거래자와 투자자들은 암호화폐의 공급 인플레이션에 대한 토큰노믹스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이해하는 것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 최고 시가총액에 오르면 코인 가격은 이전 최고치 가격에 동일하게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핀볼드는 솔라나 토큰노믹스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봤다. 주요 지수의 공개 시장 데이터는 공급 인플레이션 증가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다. SOL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경우 거래될 정확한 가격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토큰은 인플레이션 공급에 직면하여 동일한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수요가 필요하다. 암호화폐의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이 두 가지 요소가 영향을 미친다. 솔라나를 포함한 암호화폐마다 독특한 ‘토큰노믹스’ 구조가 있다.

TradingView의 CryptoCAP 지수에 따르면 2021년 11월 8일 솔라나는 809억 6500만 달러의 사상 최고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한편, 코인마켓캡이 등록한 토큰 최고가는 260.06달러에 거래되었다. 역계산하면 당시 약 3억 1133만 SOL의 순환 공급을 시사한다.

솔라나 공급 인플레이션과 그 경제적 영향

SOL의 공급 인플레이션과 그 경제적 의미를 살펴보자. 현재 솔라나의 순환 공급은 4억 2313만 SOL이다. 이로 인해 2년 안에 1억 1,180만 SOL (36%), 이는 연간 약 18%의 공급 인플레이션 발생이다. 이는 XRP의 연간 인플레이션 보다 높은 수준이다.

가격 예측은 또한 이러한 인플레이션의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보여준다. 선도적인 이더리움 경쟁자가 시가총액 809억 6500만 달러로 최고 투기 수요에 도달할 경우 SOL은 해당 사상 최고가보다 비례적으로 낮은 가격에 거래될 것이다.

11월 23일 순환 공급을 고려할 때 솔라나가 최고 시가총액을 기록하면, SOL의 가격은 토큰당 191.34달러를 기록할 것이다. 흥미롭게도 2021년 최고 가격인 260.06달러보다 68.72달러(26.4%) 하락한 가격이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현재 가격인 57.08달러보다 235%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낸다.

솔라나의 경우 2021년과 같은 수요가 예측에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맥락에서 이 수요가 다시 나타난다는 보장은 없다. 반대로, 더 높은 수요가 급증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