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 기자 "위즈덤트리, 뉴욕주 암호화폐 신탁 라이선스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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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비즈니스 기자 "위즈덤트리, 뉴욕주 암호화폐 신탁 라이선스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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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중 한 곳인 위즈덤트리(WisdomTree)가 뉴욕주 금융감독국(NYDFS)의 특수목적 신탁 제공사 라이선스(Limited Purpose Trust Charter)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위즈덤트리는 자사 프라임 서비스를 통해 뉴욕에서 암호화폐 앱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암호화폐 상품 제공을 위한 해당 라이선스 보유 기업은 코인베이스와 피델리티를 포함해 9곳이며, 위즈덤트리를 포함하면 10곳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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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마켓 인사이트 플랫폼 언폴디드가 X를 통해 "현재 ETF, 국가, 공공 기관, 민간 기업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1750억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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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 좋은말 | 56분전 | 비탈릭 "멀티시그 지갑, 하드웨어 지갑보다 안전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멀티시그 지갑이 하드웨어 지갑보다 안전하다"고 말했다. 비탈릭은 "멀티시그 지갑의 경우 자금의 통제권한이 여러 당사자에게 분산돼 안전하다. 특히, 보안 강화를 위해 당사자들의 신원을 서로 공개하지 않는다면 더욱 안전하다. 반면 하드웨어 지갑은 사람의 실수로 인한 내재된 위험이 존재한다. 사용자가 시드 문구를 잘못 입력하거나 하는 등 실수로 보안을 위협하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 하드웨어 지갑을 사용할 때 가장 큰 위험은 본인 자신이다. 나는 현재 자산의 90% 이상을 멀티시그 지갑에 보관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새글 나쁜말 | 57분전 | 외신 "美 검찰, 제재 위반 암호화폐 서비스 관련 블록 조사 중"

NBC 뉴스가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블록의 스퀘어(Square)와 캐시앱(CashApp) 사업부가 제재 위반 및 기타 규제 미준수와 관련해 미국 연방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록은 제재 대상 국가 및 테러조직과 연관된 암호화폐 거래와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전 블록 직원이라고 알려진 관계자는 "블록은 오래 전부터 규제 준수와 관련해 문제가 있었다. 미국 해외자산통제국(OFAC)에 보고되지 않은 의심스러운 거래가 수 천 건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100페이지가 넘는 러시아, 이란 등 제재 국가 관련 내부 문서를 제… 더보기

새글 좋은말 | 58분전 | 글래스노드 "비트코인, 국지적 바닥 형성...반등 기회 다가와"

디크립트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현재 비트코인은 3월 사상 최고점에서 22% 하락하며 국지적 바닥을 형성했다. 지친 단기 투자자들이 바닥에서 매도하고 시장을 떠날때 반등기회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의 MVRV(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비율이 1.0에서 0.9 사이로 유지될 때 시장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해당 비율은 이 밴드 내에 존재하기에 반등에 희망을 걸 수 있다. 만약 현재보다 더 하락하면 새로운 공황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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