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리 CEO "바이든 재선 시 대규모 암호화폐 몰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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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리 CEO "바이든 재선 시 대규모 암호화폐 몰수 가능성"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 CEO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는 대규모 재산 몰수 및 암호화폐 압류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그들은 대중들의 재산을 노리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또 자신들과 반대되는 의견을 검열하겠다고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명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매거진의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베일리(David Bailey)는 "방금 또 한 곳의 메이저 비트코인 기업이 미국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전화를 받았다. 미국 검찰(DOJ)의 암호화폐 기업 소환장이 밀려오고 있다. 우리는 셀프커스터디를 지키기 위해 전면적인 전쟁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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