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쉬 올스제비츠는 리플(XRP)이 수익성 있는 거래 자산이 될 수 있을지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올제비츠는 리플의 부진한 실적에 대해 2018년 이후 정체된 가격에 대해 언급하며 “죽은 돈”이라고 표현했습니다.

XRP의 수익 잠재력에 의문 제기

리플은 최근 상승장 속에 한때 돌파 시도를 했으나 3월 11일 부로 실패를 선언했습니다. 리플은 랠리를 시도하고 0.66 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하려 했지만 강렬한 매도 압력으로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하락세로 인해 가격은 0.42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0.32달러에서 지지선을 다시 테스트해야 합니다.

올스제비츠에 따르면, XRP의 거래 환경은 여전히 도전과제로 가득 차 있습니다.

“XRP는 2018년과 같은 가격입니다. 죽어있는 거죠. 죽은 돈입니다. 정말 타당한 이유가 없는 한 누가 왜 거래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라고 올스제비츠는 말합니다.

그의 분석은 주간 차트에서 약세 추세와 일일 움직임의 불일치를 보여 주며, 이는 XRP 거래를 더욱 복잡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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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가격이 0.42달러에서 유지되고 이후 0.87달러에서 이치모쿠 클라우드를 돌파한다면, 이는 약세장의 지배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시장 역학 관계를 고려할 때 이러한 시나리오는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올스제비츠의 관점에 따르면 XRP의 가격은 큰 촉매제 없이 좁은 범위 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당한 수익을 추구하는 트레이더에게는 덜 매력적인 옵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