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020년 200만 달러까지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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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20년 200만 달러까지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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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크립토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존 맥아피(John McAfee)가 “2020년 비트코인 가격은 2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의 총 발행량은 2,100만 개로 이중 700만 BTC는 영구 유실된 물량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악명 높은 바이러스 백신 개발자로 명성을 얻은 맥아피(McAfee)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2020년 말까지 20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한다. 맥아피(McAfee)는 이전에 비트코인 가격 전망에 대해 2020년 까지 5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고 그 후 9월에 다시 1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번에 다시 200만 달러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맥아피(John McAfee)는 지난 9월에 “비트코인(BTC)은 이미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했다. 비트코인 시세가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데 여전히 확신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비트코인 가격과 관련해 유명 비트코인 투자자 크립토 판다(Crypto Panda)는 트위터 계정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해 11월과 같은 ‘폭락(breakdown)’이 재현될 수 있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3,100달러까지 하락했다”며 “매번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할 때 다수 채굴자들은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힘들어 결국 채굴 사업을 중단했다. 이는 해시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고, 비트코인 네트워크 전체의 채굴 난이도 하향 조정이 잇따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의 비트코인 가격이 24시간 이내에 최대 42%까지 상승했다. 이는 하루 기준 역대 4번째로 높은 상승폭으로 2011년 5월 10일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맥아피(McAfee)의 대담한 예측에 대한 근거는 거의 제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독일 국영 은행인 베이너LB(BaynerLB)에서 일하는 한 분석가는 2020년 5월의 반감기가 도래할 경우 비트코인은 9만 달러의 공정한 평가를 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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