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ADA)가 상승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17일 오전 6시 현재 업비트에서 24시간 전보다 8.28% 상승한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 크립토는 DEX, DeFi,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카르다노를 채택하고 있는 점을 상승 이유로 분석했다.

또 카르다노의 2022 비전 발표도 상승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첫번째로 카르다노에 기반을 둔 분산형 거래소(DEX)인 선대스왑(SundaeSwap)의 메인넷 출시다. 선대스왑은 20일 메인넷을 출범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카르다노 생태계에서 운영되고 있는 DEX 뮤즐리스와프에 이어 어 두번째 DEX다.

또 다른 DeFi 프로토콜인 VyFinance(VYFI)가 네트워크에 첫 선을 보였다. VIFI는 자동으로 이익을 확보하고 KYC없는 스테이킹 기능을 도입한다.


또 NFT거래를 수행하고 있는 메타버스 프로젝트 파비오(Pavia.io)도 카르다노에 안착했다.

카르다노는 2022년에도 확장성, 보안, 탈중앙화라는 “고전적인” 문제들을 꾸준히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