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美 조폐공사 국장, “암호화폐 잠재력 ‘현명한 규제’에 의해 보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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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美 조폐공사 국장, “암호화폐 잠재력 ‘현명한 규제’에 의해 보존될 수 있다”

쭈니 0

전 美 조폐공사 국장, “암호화폐 잠재력 ‘현명한 규제’에 의해 보존될 수 있다”


암호화폐의 최근 주목도는 기관들로 하여금 새로운 일련의 규제들을 적용하도록 강요했다. 에드먼드 C 모이(Edmund C Moy) 전 미국 조폐공사 국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법정화폐와 암호화폐가 공존할 가능성을 강조했다고 AMB크립토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암호화폐를 규제하고 규정할 권한이 없음을 탓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영국 은행이나 캐나다 왕립은행 같은 금융 기관들도 암호화폐가 법정화폐에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정말 현명한 규제가 필요하다.”

소위 “현명한 규제”라고 불리는 이 규정은 궁극적으로 기존의 “완전 자유 시장 (full free market)”과 상충 될 새로운 법안을 시행하게 될 것이다. 한편, 에드먼드 C 모이는 “분산형 산업(암호화폐 기업)은 기술혁신을 죽이지 않고 산업을 어떻게 가장 잘 규제할 것인가에 대한 규제 당국의 로드맵도 제공할 수 있다”면서, “영국은행과 캐나다 왕립은행은 이미 암호화폐가 법정화폐에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모이는 또한 오늘날의 경제에서 정부와 유명 커뮤니티 사이의 협력을 포함하는 암호화폐-법정화폐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두 가지 접근법에 대한 신념을 공유했다. 게다가, 그는 다음과 같은 말로 분권형 산업을 지원했다.

“자유시장을 갖는 것이 소비자에게 가장 좋다. 하지만 나쁜사람들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정말 높은 수준으로 자율 규제를 해야 한다.”

모이는 최근 지속 가능한 암호화폐-법정화폐 생태계 조성에 대한 자신의 노력 중 일부를 공개함으로써 인터뷰를 마무리했는데, 여기에는 미래 사업의 모델이 될 수 있는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한 ICOx 이노베이션(ICOx Innovations)에 참여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The former Director at the Unites States Mint, Honorable Edmund C. Moy, in his latest interview, highlighted the possibility of fiat and cryptocurrencies co-existing. He explained that the lack of an authority to regulate and define crypto has resulted in “each individual agency to see what aspect of cryptocurrency comes within their jurisdiction”. )

출처 : https://ambcrypto.com/cryptocurrencys-potential-can-be-preserved-by-wise-regulations-claims-former-united-states-mint-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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