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분 전 일일 마감 이후 비트코인은 절벽에서 떨어졌다. 이를 뉴스BTC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루 종가 이후 대부분의 토요일을 보낸 9,800 달러에서 15% 이상 떨어진 8,000 달러로 주저앉았다.

Skew.com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40분 동안 2억 달러(약 2442억원) 이상의 비트멕스(BitMEX) 롱(long) 포지션이 청산되었다고 한다. 이는 비트코인을 24시간 내에 7700 달러에서 3700 달러로 보낸 지난 3월 12일 추락 이후 가장 큰 청산 규모다.

한편, 이러한 움직임 동안 코인베이스는 일시적으로 다운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다시 온라인 상태로 돌아왔다.

(The cryptocurrency has collapsed from $9,800 where it spent most of Saturday to $8,000 — a drop of more than 15% — since the daily close, shedding support level after support level as if they were not notable at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