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당한 STEEM, 비트렉스와 소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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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당한 STEEM, 비트렉스와 소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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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악의적 유저 소유의 2,362만 STEEM(시총 66위)이 임시 동결 상태에서 도난당한 것과 관련해, STEEM 주요 주주이자 호주 소송 대행업체 JPB 리버티 CEO 앤드류 해밀턴이 “도난 당한 Community321 계정은 이번 스팀 하드포크 배후 누군가에 의해 운영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이런 공격을 단행한 이유는 아마도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가 기술적으로 해당 계정 프라이빗 키 등에 접근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현재 해킹 피해자를 대표해 비트렉스 측과 소통 중이며 도난 자금을 주인에게 돌려주고 명확한 소유권 증명 메커니즘을 수립할 것을 요청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밤 STEEM 하드포크에 앞서 악의적 하드포크 유저의 토큰을 압류, SPS로 재배분하기 위해 생성된 community321 계정에서 2,300만 STEEM가 유출됐다. 도난당한 2,300만 STEEM은 비트렉스 거래소로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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