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S가 제일 빠른 블록체인은?..."헤데라·솔라나·트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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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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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체인스펙트 홈페이지 캡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체인스펙트(Chainspec)'가 초당 거래량 처리 속도(TPS)가 가장 빠른 블록체인 순위를 공개했다.
체인스펙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30일 기준 가장 빠른 TPS를 보유한 블록체인은 헤데라(HBAR)였. 헤데라의 지난 한달 평균 TPS는 1613tx/s로, 초당 1613개의 거래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솔라나(SOL, 857tx/s), 트론(TRX, 70.76tx/s) 순이었다.
국내 블록체인으로는 클레이튼(KLAY, 46.49tx/s)이 최근 한달 기준 10번째로 빠른 TPS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이더리움(ETH, 13.59tx/s)과 비트코인(BTC, 6.27tx/s)이 각각 11위, 14위에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