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스타크넷, 지난 7일간 활성 사용자 수 폭삭..."에어드롭 조건 불만족스러워"

일반뉴스
authorImg
진욱 기자
2 min read
기사출처

스타크넷, 지난 7일간 활성 사용자 수 폭삭..."에어드롭 조건 불만족스러워"

지난주 에어드랍 기대로 많은 사용자 수를 확보했던 스타크넷(STRK)이 일주일 사이 유저 대다수를 놓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스타크스캔(스타크넷 데이터 제공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스타크넷의 활성 사용자 수는 8만4260명으로 집계됐다. 스타크넷은 지난 13일 스타크넷이 '에어드랍'을 발표한 뒤 활성 사용자수가 13일(19만6910명), 14일(22만6576명) 연일 상승세를 기록했으나, 약 1주일 만에 활성 사용자 수가 다시 급락한 것이다.

이처럼 스타크넷의 사용자 수가 급락한 데에는 스타크넷이 발표한 에어드롭 조건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에어드랍 세부사항 중 월렛 내 최소 금액 기준이 발단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사용자들은 "수천달러 상당의 거래를 했고 네트워크에 유동성을 공급했는데도 에어드랍 기회를 놓쳤다"며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스타크넷 측은 “일부 사용자들의 에어드랍 관련 피드백을 확인했다. 현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리서치, 구조 설계 및 테스트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명했다.

앞서 13일 스타크넷 재단은 생태계 디앱 초기 사용자, 네트워크 기여자 등을 포함한 약 129만7000개의 지갑에 전체 공급량의 7%인 7억개 가량의 토큰을 배포하겠다고 알렸다.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저자 소개

publisher img

진욱 기자

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 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