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인크립토 소식. 오늘 암호화폐 고래가 바이낸스에 3,180만 USDT(약 417.2억원)를 입금하면서 주목할 만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몇 시간 후 약 1,594만 달러(약 209억원)로 평가되는 8,698 ETH를 출금하였다.
출금 이후 현재 ETH는 전일대비 2.92% 상승한 1,884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고래의 움직임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었다. 불과 이틀 전인 11월 2일에도 같은 암호화폐 고래가 이더리움 가격이 상승하자 바이낸스에서 4500만 달러(약 590.4억원) 에 해당하는 24,495 ETH를 입금해 약 547만 달러(약 71.7억원)의 시원한 순익을 목표로 했다.
룩온체인에 따르면, 고래의 이더리움 거래 역사는 인상적이다. 지난 2월 12일 이후 8건의 거래를 했으며, 이 중 7건은 수익성이 좋았다. 이는 87.5%의 부러운 승률로, 누적 수익은 1,300만 달러(약 170.5억원)를 넘어섰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인투더블록 데이터를 참조하여 1960 달러의 이더리움(ETH) 저항 수준을 지적했다.
“강세 돌파를 위해서는 ETH가 1,960달러의 거대한 공급 벽을 극복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여기에는 114만 개의 주소가 약 3,300만 ETH를 구매했다. 따라서 이를 견고한 공급벽으로 만든다.
똑똑한 고래의 최근 매수는 이더리움 가격이 이러한 저항을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와 일치한다. 이 현명한 투자자의 세심한 움직임은 이더리움 가격 궤적에 대한 자신감을 강조한다.
스마트머니 24시간 유입순위: 싱귤래리티넷(AGIX)·갤럭시(GAL) 상위
갤럭시(GAL), 엠버그룹을 포함한 142개 주소에 742만 GAL(약 1025만 달러 상당)을 배포
고래는 코인베이스에 50만 LINK 입금 .. 약 583만 달러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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