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비트코인 ETF로의 자금 유입이 조정장 속에서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트맥스리서치는 16일(현지시간) 15일 금요일에 비트코인 현물 ETF에 순유입된 총량이 1억 9880만 달러에 달한다고 엑스에 공유했다.

비트맥스리서치가 공유한 영국 투자기관(FarsideUK) 자료에 따르면 블랙록의 IBIT에는 1억 3980만 달러가 유입됐다. 그레이스케일의 GBTC에서는 1억 3940만 달러가 유출됐다.

ETF 자금 유입현황–비트맥스리서치. Farside Investors

현재까지 비트코인 ETF로의 총유입액은 121억 6030만 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이 조정국면에 들어섰으나 비트코인 ETF로는 자금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ETF 매도를 통한 유출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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