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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플로키(FLOKI)'가 2024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22일(현지시간) 플로키는 공식 미디움을 통해 BNB 체인 기반 대출 프로토콜 비너스 프로토콜와의 통합, 플로키 직불 카드, 발할라 메인넷 출시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플로키는 "곧 플로키 직불 카드를 출시해 개인이 디지털 은행 계좌를 직불 카드와 연결해 플로키를 사용해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비너스 프로토콜에 플로키를 상장해 플로키를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을 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메타버스 게임 '발할라(Valhalla)'의 메인넷을 출시도 앞두고 있다. 플로키는 "발할라는 온체인 게임 메커니즘, 플레이투언(P2E) 경제, 업그레이드 가능한 NFT 및 오픈 월드가 특징"이라면서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명확하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많이 사용되는 가상자산(암호화폐)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플로키는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4% 가량 상승한 0.000235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