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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종교, 브랜드 등 가치 담은 밈코인, 기존 밈코인보다 수익성 있을 수도"
입력 2024. 4. 08. AM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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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오 보덴 엑스(X)사진=제오 보덴 엑스(X)

재미만을 담은 표준 밈코인보다 정치나 종교 등 문화 가치를 담은 밈코인이 더 수익성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메커니즘 캐피탈 공동 창업자인 앤드류 강(Andrew Kang)은 지난 7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정치, 브랜드, 종교, 라이프스타일과 같은 문화 가치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밈코인이 기존 밈코인보다 훨씬 더 빠르게 전파돼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관련 밈코인 '제오 보덴(BODEN)'과 도널드 트럼프 관련 밈코인 '도랜드 트램프(TREMP)'를 언급했다. 실제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오 보덴은 지난달 9일 출시 후 급성장했으며, 출시 이후 70만%가 넘는 훨씬 넘는 수익을 올렸다. 한편 도랜드 트램프는 제오 보덴만큼 큰 관심을 끌지 못했으나, 지난 2월 27일 출시돼 빠르게 상승했고 현재 시가총액 7300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현 기자reporter badge
shlee@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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