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지크립토에 따르면, 시바이누 개발팀은 시바리움과 이더리움 사이 브릿지의 공개 테스트 베타버전이 가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플라즈마와 지분 증명(PoS) 기술을 모두 사용하는 시바리움 브릿지는 초기에 이더리움 테스트넷을 지원할 예정이며, 각 전송에 최대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브릿지는 속도나 효율성을 손상하지 않고 막대한 거래량을 처리하기 원하는 모든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필수적인 확장성 솔루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개의 대규모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이동에는 안전하고 강력한 크로스체인 브릿지가 필요하다.
시바리움은 플라즈마와 PoS 보안을 모두 활용해 시바리움과 이더리움 간 신뢰할 수 있는 양방향 거래 환경 조성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크립토는 시가총액 14위의 시바이누 메인넷에서 시바리움이 가동을 시작하게 되면, 시바이누 가격이 급등해 0.001달러를 돌파하고 도지코인을 능가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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