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금융기관 자산운용 규모–총 15조 2000억달러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유명 크립토 유투버(Crypto Rover)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한 금융기관들의 총 운용자산 규모(AUM.Asset Under Management)이 15조 2000억 달러에 달한다는 자료를 공개했다.

세계 1위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규모가 9조 달러로 압독적이다.

그 뒤로 피델리티의 자산운용규모가 4.5조 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선물 ETF와 달리 만기가 없고 만기 때 롤 오버 수수료가 없어 거래가 쉽고 거래비용도 낮다. 비트코인 선물은 미래 일정시점에 비트코인을 넘기기로 약정하는 상품인데 넘기는 경우는 사실상 없고 만기때 가격만 정산하고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다. 때문에 계속 보유하려면 롤 오버 수수료를 지속적으로 지급해야 한다.

금융업계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도입되면 쉬운 거래와 간편한 상품구입이 가능해 베이비부머 등의 자금이 들어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영상] “비트코인 현물 ETF은 결국 승인됩니다, 문제는 언제 어떻게” (백훈종 C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