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시장에 복수의 반전 시그널, 분석가들은 신중한 견해 등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22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주가는 전일대비 174달러(0.51%)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8.2포인트(0.06%) 상승 마감했다.

암호화폐 시황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0.14% 하락한 1 BTC=26,014달러.

비트코인
BTC/USD 일봉

6시경 지지선의 저가 25,350달러까지 하락했지만, 아래꼬리를 달고 반등쳤다.

금융시장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모멘텀 지표인 일봉 RSI(상대강도지수)는 20 아래로 떨어져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과매도 신호가 나오고 있다.

파이어차트의 지난 반년간 주문판을 분석한 Material Indicators에 따르면 시장은 매도 주문에 유동성이 몰릴지 아니면 매수 주문에 유동성이 몰릴지 지켜보고 있다.

타임프레임에서 전회 저가를 밑돌 경우, 매크로의 영향이 현저하게 나와 BTC의 가격은 20,000달러를 밑도는 수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나타냈다.

전 골드만삭스 임원 라울 팔은 주식시장과 비트코인 시장에 대해 블로그에서 견해를 밝혔다.

“「”S&P 500이 이 속도로 조정할 경우, 이번 주나 다음 주 중에 과매도 수준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 “세계 주식의 가격 동향은 현시점에서는 약세장 진입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금년 7월 마지막 주에 걸쳐 과매수 신호가 나왔기 때문에 단순한 기술적 조정이다”라고 지적했다.

라울 팔은 현재 비트코인 시장에 대해 TD 시퀀셜 기반 단기적인 반등을 시사하는 점을 지적했다. 이는 과거 반등 시그널로 기능해왔다.

톰 데마크가 고안한 TD 시퀀셜은 차트상의 고저가 패턴을 분석해 수치적 시퀀스로 변환함으로써 가격 반전이나 시세 전환점을 예측하기 쉬워진다는 것.

글래스노드 시세분석

큰 폭의 가격 변동을 의미하는 ‘플래시 크래시’라는 제목의 글래스노드 분석에서는 급락 국면에 대해 선물시장에서의 레버리지 해소(대규모 청산)가 폭락의 계기가 됐지만 더 큰 우려는 단기 보유자 공급량 중 88.3%가 포함 손실을 보고 있는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불과 몇 시간 만에 25억 달러 상당의 롱포지션 OI(미결제약정)가 결제됐다고 한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축적된 모든 레버리지가 완전히 해소됐다.

2022년 5월 테라 쇼크 이후 최대의 대량 청산으로, 하방 연료는 일단 소진됐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옵션 시장에서는 콜과 풋 모두 안정적이지만 변동성 프리미엄의 가격을 역대 최저치에서 크게 하향 조정하고 있다.

변동성 프리미엄이란 옵션 가격과 실제 시장의 변동성(가격 변동성) 사이에 발생하는 차이로, 이번 경우에는 최근 사상 최저 수준의 변동성에 시장 참가자들이 자만하고 시세 급변 위험을 과소평가했음을 드러냈다.

결과적으로 향후의 변동성 예상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전주 대비 하락률 -11.3%는 과거 대폭락인 코로나 쇼크나 테라(LUNA) 쇼크, FTX 붕괴 때와 비교하면 제한적이다.

그러나 전날 대비 하락률로는 8월 17일의 -7.2%를 밑돌아 연초 이후 최대치다. 이는 하한가를 찾는 움직임으로는 1표준편차를 넘어 강세파의 의표를 찌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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