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미래 핵심 인프라"…KISA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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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4.08. 오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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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8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한 '블록체인으로 혁신하는 디지털 경제' 정책 콘퍼런스에서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8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블록체인법학회·한국정보보호학회와 함께 '블록체인으로 혁신하는 디지털 경제' 정책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정엽 블록체인법학회장, 류재철 한국정보보호학회장이 기조강연에서 미래 사회에 블록체인이 하게 될 역할을 전망하는 내용으로 발표했다.

KISA에서는 박상환 단장이 참석해 블록체인 관련 KISA의 시범·확산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관련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블록체인 기술·정책, 탈중앙화 혁신 금융 국내외 동향 등에 관해 발표했다.

KISA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병행 개최했다.

이원태 KISA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블록체인은 높은 데이터 신뢰성을 보장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정보 보호 및 디지털 전문 기관으로서 혁신 기술 생태계 조성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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