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미국 가상자산 은행 '앵커리지 디지털'과 서비스 계약 체결
뉴시스에 따르면 앵커리지 디지털은 '안드리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와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의 후원을 받는 30억달러(약 3조700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 은행이다.
최초로 미국 연방 정부의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벤처 캐피탈 회사, 국부 펀드 등에 이르는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상자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남석 델리오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이번 계약에 따라 가상자산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있어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특히 미국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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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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