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앤트그룹 지배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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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3.01.07. 오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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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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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창업자 마윈과 앤트그룹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의 거부 마윈이 중국 최대 핀테크(FIN-Tech·금융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 기업인 앤트그룹의 지배권을 포기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7일 보도했다.

마윈은 과거 앤트그룹의 의결권 50% 이상을 보유했으나 지분 조정을 거쳐 6.2%만을 보유하게 됐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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