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미디어ICT 특위, ‘NFT 긴급 진단 간담회’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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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01.12. 오후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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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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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비주얼아트,웹툰, 게임 등에 NFT 적용시 활성화 및 오남용 진단 토론[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ICT 특별위원회(조승래, 정필모, 윤영찬, 박성준 공동위원장)가‘NFT 긴급 진단 간담회’를 개최한다.

미디어·ICT 특별위원회는 13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비주얼아트·웹툰·게임·메타버스 등 디지컬콘텐츠의 NFT활성화를 위한 ‘NFT 긴급 진단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NFT 긴급 진단 간담회’에는 미디어?ICT 특별위원회 디지털콘텐츠단 김정태 단장과 NFT정책전문가, 웹툰작가, NFT아티스트 등이 참석한다.

지난해 초부터 국내에 NFT아트 확산을 이끌고 있는 선우진 작가(NFT 아티스트)가 ‘왜 현대작가에게 NFT는 중요한가’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국내 최초 웹툰 NFT 참여작가인 목원대학교 김병수 교수가 ‘NFT와 웹툰의 콜라보는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끝으로 MIT 테크놀러지리뷰 코리아의 최은창 편집위원이 ’NFT와 딥페이크를 이용한 비방과 선거운동‘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미디어·ICT특위 디지털콘텐츠단 김정태 단장(동양대 교수)이 좌장을 맡아 한국게임개발자연대의 김환민 국장 및 NFT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정태 단장은 “이번 토론회는 온라인 영상회의(ZOOM)로 진행될 예정으로 NFT커뮤니티 작가들과 전문가들과의 격의 없는 NFT의 다양한 분야(시각예술, 웹툰, 게임, 정치 등)로의 활용에 대한 자유발언과 토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미디어·ICT 특위는 조승래, 정필모, 윤영찬, 박성준 의원의 공동위원장 체계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방송미디어단, 정보통신인터넷단, 청년미디어·ICT플랫폼, 디지털콘텐츠단 등으로 나눠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는 한편, 정책 협약식 및 현장 방문 행사 등 미디어·ICT 업계와의 정책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디지털 대전환기에 실시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미디어·ICT 분야 정책 소통 창구로 역할을 강화하며, 미디어ICT 콘텐츠 분야 새로운 성장동력 정책을 모색하면서 미래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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