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사,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홍보 본격화…"대국민 광고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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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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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대국민 홍보를 본격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닥사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성공적인 시행과 안착을 위해 오늘부터 대국민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광고는 주요 케이블 방송, 신문, 옥외광고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광고를 통해 새로운 법 제도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앞서 닥사는 지난 3월 금융감독원과 함께 '가상자산 연계 투자 사기 사례 7선'을 공동 발간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 역시 민관 협력의 연장선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