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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비싸다면 알트코인 사라…포브스가 추천한 알트코인 5선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24-03-12 12:22 송고 | 2024-03-12 12:25 최종수정
블록체인 이더리움.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블록체인 이더리움.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비트코인이 우리 돈으로 1억을 돌파하는 등 연일 랠리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 가격이 너무 비싸고, 오를 만큼 올랐다고 판단한다면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코인) 투자를 고려할 만하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1일(현지시간) 올해 랠리할 알트코인 5선을 선정, 보도했다.

이더리움, 솔라나, 코스모스, 카스파, 스텔라 등이다.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시총 2위(코인마켓캡 기준)로,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며, 5월이면 미국의 증권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허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호재 만발이다.

이에 따라 최근 4000달러를 돌파했고, 연내 1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솔라나는 시총 5위다. 낮은 수수료와 함께 빠른 거래 속도에 힘입어 암호화폐(가상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코스모스는 시총 26위다. 코스모스는 느린 거래와 고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플랫폼이다. 

스텔라는 시총 32위로, 개인 간의 결제, 송금을 쉽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카스파는 시총 41위로, 암호화폐 삼중고인 확장성, 보안, 탈중앙화 3가지를 모두 개선한 코인으로 유명하다.

포브스는 위의 5개 알트코인이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가격 상승 가능성도 크다고 평가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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