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려나는 권도형 한국행은 제동...현지법원 "여권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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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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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호화변호인단 꾸려 출소일에 맞춘
한국행 끌어냈지만 막판 변수

몬테네그로 현지 검찰,
법원 결정 불복해 제동

대법원은 한국 송환 보류하고
법리 검토에 착수

다른 나라로 도망가지 못하도록
여권 압류도 명령

하지만 이것만으로 도주 못 막을 수도

대법원 결정에 따라 한국이 아닌
미국으로 인도될 가능성도...

이 경우 최대 100년 이상의
징역형 받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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