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900만 원대까지 회복…이더리움 2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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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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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390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더팩트 DB


23일 오전 기준 가격 회복 분위기…4000만 원대 재돌파 여부 관심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암호화폐(가상자산)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이 국내에서 390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1비트코인은 3900만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9.5% 올랐다.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3.3% 올라 390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소폭 올라 빗썸에서 229만 원, 업비트에서 23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도지코인은 거래소별로 241원, 23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은 중국이 본격적인 규제에 나선 영향으로 출렁이고 있다. 특히 중국 내 채굴장이 대부분 문을 닫고 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은 물론,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비트코인의 경우 전날(22일) 밤사이 가격이 3300만 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기준으로는 가격을 일부 회복하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단기간 내 4000만 원대를 회복할 수 있을지 여부에 쏠려 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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