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위메이드 본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 2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5.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8월 급여로 위믹스를 추가 매입했다. 이달 매입건까지 포함하면 19번째 위믹스 매입이다.
위믹스 재단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현국 대표의 위믹스 매입 사실을 밝혔다.발표 내용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달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을 통해 이날 기준, 약 5180만원 상당의 6만9104.89위믹스를 매입했다.
앞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의 가치 부양을 위해 본인의 급여 등을 활용해 위믹스 매입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장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급여 및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 매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이달 매입 내용까지 포함하면, 장 대표가 매입한 위믹스 수량은 86만8965.82개로 약 12억756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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