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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8월 급여로 위믹스 5200만원 추가 매수

19번째 위믹스 매입…지난해 4월부터 꾸준히 급여 활용해 매입
장 대표가 매입한 위믹스, 약 87만개로 12억 상당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2023-08-25 14:04 송고 | 2023-08-25 14:51 최종수정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위메이드 본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 2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5.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위메이드 본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 2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5.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8월 급여로 위믹스를 추가 매입했다. 이달 매입건까지 포함하면 19번째 위믹스 매입이다.

위믹스 재단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현국 대표의 위믹스 매입 사실을 밝혔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달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을 통해 이날 기준, 약 5180만원 상당의 6만9104.89위믹스를 매입했다.

앞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의 가치 부양을 위해 본인의 급여 등을 활용해 위믹스 매입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장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급여 및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 매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달 매입 내용까지 포함하면, 장 대표가 매입한 위믹스 수량은 86만8965.82개로 약 12억756만원에 달한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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