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추락사' 프리고진, 10만 비트코인 보유설 확산 중"
러시아 바그너 그룹의 수장이었다 최근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세계에서 5번째로 비트코인(BTC)을 많이 보유한 고래 월렛의 소유주일 수 있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는 "프리고진이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후, 온라인에서는 그가 10만 비트코인(약 26억달러) 상당을 보유한 지갑의 관리자라는 주장이 불거졌다"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프리고진 소유로 추정되는 비트코인의 70%는 콜드월렛에, 나머지는 바이낸스 등에 보관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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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