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가 "비트코인, 2025년 83K까지 상승할 것"
4만 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비트코인이 지금보다 두 배 가까이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 4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약 20만 명의 엑스(X)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분석가 레이저(Rager)는 이날 자신의 엑스에 "내년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과 반감기로 2025년 비트코인이 8만3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1월 중순 쯤 비트코인 가격이 4만8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반감기 도래 전까지 가격이 3만 달러까지 낮아졌다가, 2025년에는 사상 최고치인 8만 3000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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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 shlee@bloomingbit.io